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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행복이, 두마리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87 번째 이야기
고양이의 평범한 일상
( 부비적 부비적 )
오랜만에 집에 늦게 들어간 날
마중 나오지 않은 그들은
침대 위에서 얽혀 자고 있었다.
잠귀가 밝은 행복이 조차
잠에 취해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진이 아니라
사실은
사랑이가 자고 있는 곳에 행복이가 들어가서
같이 자려고 엉기는 중이다.
배에다 얼굴을 파묻길래
물라고 하는 줄 알고 놀랬으나
저대로 얼굴 파 묻고 잠자는 준비를 하더라
사랑이는 살짝 심기가 불편했다가
다시 자기가 편한 포즈로 몸 위치를 조금씩 바꾸더라
신기하넹
서로 옹기종기 붙어 있는 모습 보기 좋아~
칭찬해 ㅇㅇ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 행복이와 사랑이는 다시 돌아온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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