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와 행복이, 두마리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112 번째 이야기
고양이의 평범한 일상
( 흐아아암 )
잠자려던 사랑이를 찍어 봤다.
그전에
행복이 발!!!
오동 통통
!!!
하얀!!!
핑쿠 젤리가 숨어져 있는 행복이 발!!!
행복이 근처에 누워서 잘 준비 중인 사랑이
먼가 왜 갑자기 분주하냐 집사
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이다.
ㅋㅋㅋ
귀여움 ㅋㅋㅋ
누가 그랬던가
털만 안날리면 고양이는
세상 최고의 반려동물이라고 ㅋㅋㅋ
틀렸다. ㅇㅇ
털날려도 고양이 정말 최고 인 듯
반려동물은 키운다는 건 가족을 들이는 것과 같다.
마치 자식을 키우는 것 같고
그의 행동하나의 일희일비하게 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얼마전 또 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쉽게 얘기하는 사람을 만났다.
절레 절레
일단 난 다시 생각해보라며 말린다.
보통 이런 분들은 고양이가 혼자서 잘 지내고
깨끗해서 관리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절레 절레
고양이도 개와 같이 외로움을 타고
사람에 의존하며 손이 많이 간다.
이렇게 말하시는 분께 항상
다움 웹툰 중 상상고양이와 뽀짜툰을 보라고 추천한다.
내가 말하는 것보다 먼가 공신력?? 까지는 아니더라고
고양이를 소재로 돈을 버시는 분의 얘기를 보는게 나을까 싶어서
ㅇㅇ
ㅋㅋㅋㅋ
여튼 고양이는 사랑임 ㅇㅇ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 사랑이와 행복이는 다시 돌아온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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