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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암유어에너지
(22년 07월 26일)
갑자기 삶이
미치도록 힘든 날이 있다.
어디하나 기대서 잠시 위안을 받다가도
다시금 모든 일이 바닥으로 꺼지는 그런날
그런날에도
고양이는 언제나 맑거나 흐림이고
덕분에 일까
고양이에게 엄청난 위로를 받는다.
얘네 없으면 이 험난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지
답이 안나온다.
배나온 벌거벗은 아재가 뭐가 좋다고
오늘도 사랑이는
옷도다 입기도 전에 달려와 안겼다.
귀여움 ㅇㅇ
참 신기하다
맨살이라는 걸 어떻게 알고
발톱을 세우지 않을까 ㅇㅇ
먼가 흐믓한 표정으로 쳐다 보고 있으니까
그 모습이
못 마땅한지 잠시 사랑이가 와서
냐옹 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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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닷~!!!
예 전에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날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ㅇㅇ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2022.07.28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맑음_220725
2022.06.20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2021년도 - 11부 -
2022.05.13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2017년도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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