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 광명사거리_두번째

함께 일한 동료의

 

생일잔치

 

그렇게

 

광명사거리역을 찾았다.

 

광명사거리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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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약속시간보다 4시간 일찍 도착했다.

 

영화를 보고 커피숍에서 시간이나 때울 생각이었는데

 

그냥 돌아다니다가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광명사거리역 근처에 있는 빠리바게트에 자리를 잡았다.

 

 

블로그를 쓰고 넷플릭스 그리고

 

나름 아침으로 빵을 냠냠하며

 

나름 차도남 놀이를 했다.

 

그렇게 무려 4시간 동안 시간을 보내고

 

동료들과의 약속장소로 나갔다.

 

 

 

잇히

 

모임장소는 광명사거리역에서 조금 걸어야 하는

 

곳에 위치한 이향각으로

 

양꼬치와 요리를 시켜 먹을 셈이었다.

 

광란의 생일파튀가 잠깐 있었고

 

양꼬치와 꿔바로우 그리고 소고기감자요리

 

를 시켰다.

 

양꼬치도 맛있구 나중에 시킨

 

먼가 얇은 고기의 꿔바로우

 

그리고 국물이 많은 소고기감자요리도 좋았다.

 

비쥬얼은 조금 이상했지만 둘다 맛있었다.

 

특히 소고기감자요리는 비쥬얼은 매우 실망적이었지만

 

맛은 정말 소주 몇병은 순삭될 느낌 ㅇㅇ

 

진한 갈비탕 먹는 느낌으로 도수 높은 술과 의외로 어울렸다. ㅇㅇㅋ

 

술은 칭타오와

 

처음보는 술 목단강 노주탄을 마셨다.

 

아쉬운건 설비였다.

 

양꼬치를 숯불에 구워 맛있는데...

 

그 열기를 비치된 에어컨이 해결해주지 못했다.

 

그래서 한판만 먹고 숯불을 뺐다.

 

하지만 다른 테이블에서의 열기도 빠지지 않아

 

조금 오래 있으려다가 나왔다.

 

 

 

그렇게 1차 적당히 마시고

 

배가 부른 시점에서 2차로 ㄱㄱㅆ

 

2차는 철산에 위치한 실내포차로 들어갔다.

 

상호는 기억나지 않는데 ㅇㅇ

 

포차 위치에서 백송이꽃집인가가 보였다.

 

여튼 거기서 매운 닭발과 계란찜 그리고 볶음밥을 시켰다.

 

ㅇㅇ 매운맛은 정말 매웠고 볶음밥은 맛있었다.

 

그리고 과자를 하나 사서 먹었는데 리츠 마시쪙!!

 

술은 서울의밤을 마셨다.

 

먼가 애매한 맛이었다. 두번 먹기는 힘들 듯 ㅇㅇㅋ

 

 

 

그리고 광란의 사진찍기 대소동을 했다.

 

오랜만의 스티커 사진이라 열과성을 다해 임함

 

모자도 쓰고 망가진 표정도 해보고 껄껄껄...

 

ㅎㅎㅎ;;;;

 

사진이 나왔다 껄껄껄.....

 

ㅎㅎㅎㅎ;;;

 

역시 난 못생겼구나.. ㅠ_ㅠ

 

여튼 그렇게 잼나게 사진 찍구

 

시원한 빙수 한그릇을 하고 헤어지기로 했다.

 

 

 

그렇게

 

설빙을 찾았다.

 

먼가 쵸코쵸코한 초코브라우니 설빙과

 

인절미 토스트를 시켰다.

 

배불러서 많이 못먹을 것 같았지만

 

극뽁... 다 먹었다..;;;

 

 

 

술에도 취하고 잠에도 취하고

 

넘 재밌었다.

 

내 생일이 아닌데 내가 생일인 것 처럼 놀아서

 

ㅋㅋㅋ

 

늙이와 놀아줘서 고마우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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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거리역 파리바게트

 

 

광명사거리역 근처에 위치한 이향각

 

 

철산역 근처 꽃집 근처의 펍을 갔다.

 

 

창문이 닫혀 있는 곳을 갔다. 이날 나름 더워서...

 

 

 

철산역 근처 설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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