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옛날, 스타워즈 라는 영화가 있었다.
그 영화는
역사가 됐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했으며,
그리워했다.
머나먼 우주의 아이콘이 된 이 영화는
원작 6편 이후 속편이 만들어 질 정도로 매력적이었으며
아무도 이 영화의 성공을 의심하지 않았다...
두둥....
그렇게
스타워즈 시리즈는 6편까지만 인정받고
로그원이라는 중간 영화가 하나 있을 뿐이고
새로운 7편에서의 감각을 지워버리는 8편이 나왔다........
뷁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아직 9편이 나오지 않았지만... 그냥 안 만들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제다이라는 매력적인 케릭터와 방대한 세계관에...
... 아직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이 나오지 않았지만...
많이 망치지는 말기를...
이번 시리즈는
라이언 존슨이 메가폰을 들었고
마크 해밀(루크), 캐리 피셔(레아),
아담 드라이버(카일로), 데이지 리들리(레이), 존 보예가(핀), 오스카 아이삭(포),
루피타 니옹, 앤디 서키스, 돔놀 글리슨, 안소니 다니엘스, 그웬돌린 크리스티, 로라 던,
대방의 이상한걸 끼얹은...
베네치오 델 토로, 켈리 마리 트랜 이라는 배우가 맡은 배역...;;;
그리고 많은 제작진들과 스탭들이
고생은 했지만 여튼 이상하게 망했다.
7편에서 카일로가 아빠인 한 솔로를 죽이고
레이가 마지막에 먼치킨 제다이 루크 스카이워커를 만나고
기타 등등 흐르다가
8편이 나왔다.
카일로는 그때 이후로 강해진거 없고
레이는 루크 만나서 각성하려는데 배움은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흑화 속성과정을 배우고
그러다 퍼스트 오더가 너무 빠르게 끔살 당하고
그렇게 카일로는 대장이 되고
반란군은 동아리 정도로 변하고
이것저것 반전을 위해 나대는 이상한 여자 역할이
오히려 세상 망치고
아 어디서 부터 짜증내야 할지 모르겠다.
중국자본이 많이 들어간건 확실해 보인다. 정도 랄까
그리고 그 확실함이 영화를 망쳤다는 느낌이 든달까나...
흠 여기서 줄거리를 바로 줄인다.
생각하면 할수록 짜증이난다.
아디오스..
그냥 자살공격으로 시작해서 자살공격으로 마무리해서
전쟁 속 군인들은 다 죽고 전쟁을 일으키고 전략짜는 간부들만 사는 그런 영화랄까...
이런 자살닦이 영화
무엇을 생각했던 그 이상을 보게 돼 매우 실망하는 영화...
라고 난 느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점수는 5점 만점에 1점 드립니다.
왜 때문에 이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을
왜 때문이 이렇게....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는 메가박스 검단점에서 봤습니다.
사진 및 기타 정보는 다움 영화를 참조했습니다.
동영상은 YOUTUBE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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