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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뇌망상/인천 도정소식(보도자료)

[인천 소식] 설 명절 시민 먹거리 안전 책임진다, 특별 위생감시

by 뀨뀨3737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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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도 자료


1월 16일 자


농축산유통과


인천, 설 대비 부정 및 불량 축산물 특별 위생감시




바꿔본 제목과 내용


제목 : 


설 명절 시민 먹거리 안전 책임진다, 특별 위생감시


내용 :


인천시가 다가올 설 명절 음식 안전을 위해 축산물 관련 업체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2주일간 부정 및 불량 축산물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축산물 관련 업체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축산물 작업장 위생관리 실태 점검 등이며,시 및 10개 군·구가 일제 단속을 한다.


도축장, 축산물가공업, 식육 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 등 제조·가공·판매·유통업소 총 4,247개 영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중점적으로 설 명절을 맞이해 주로 판매되는 갈비 선물세트, 햄 선물세트와 제수용품과 부적합한 식용란(달걀)의 유통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수입 축산물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하거나 젖소 및 육우고기를 한우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 쇠고기 등급을 속여 부당이익을 챙기는 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판매 행위, 표시사항 위반, 불량 축산물 취급행위 및 성수기 단기채용 직원(아르바이트)의 건강진단 시행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아울러, 제품의 안전성과 허위 표시 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해당 제품을 수거해 보존료, 부패도, 식중독균 등 정밀검사를 한다.


해당 검사에서 문제가 발생한 축산물에 대해 신속하게 회수해 폐기 및 행정조치 등 축산물 위생관리에 빈틈이 없게 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축산물 최대 소비 시기인 설 성수기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1)2. 인천시 설명절 대비 부정 불량 축산물 일제단속.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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