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일 강의 죽음_Death on the Nile, 2022_메가박스(검단점)

2월 28일 휴가를 내며

 

토일월화 쉬게됐다.

 

내 휴가는 영화닷!!!

 

두 번째

 

나일 강의 죽음

Death on the Nile, 2022

메가박스(검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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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케네스 브래너

 

 

배우:

 

케네스 브래너(에르큘 포와르;단거 성애자), 갤 가돗(리넷 리즈웨이 도일;원더우먼),

 

레티티아 라이트(로잘리 오터본;블랙팬서 동생), 톰 베이트먼(부크),

 

에마 매키(재클린드 벨포르), 아네트 베닝(유페미아), 러셀 브랜드(베스너 박사),

 

아미 해머(사이먼 도일), 제니퍼 선더스(마리 반 슈일러), 돈 프렌치(바워즈 부인),

 

소피 오코네도(살로메 오터본), 알리 파잘(앤드류 캐챠도리언), 로즈 레슬리(루이즈 부르제)

 

 

제작: 케네스 브래너, 마크 고든, 주디 호플런드, 사이먼 킨 버그, 리들리 스콧, 케빈 J. 월시

 

기획: 매튜 젠킨스

 

원작: 아가사 크리스티

 

각본: 마이클 그린

 

촬영: 해리스 잼바로코스

 

음악: 패트릭 도일

 

편집: 우나 니 돈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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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kakao.com/v/426261413

 

1차 세계대전에 징집된 한 병사가

 

독특한 자신의 두뇌를 자랑하며 한 전투를 승리를 이끈다.

 

하지만 여기서 중대장이 사망하고,

 

자신은 끔찍한 흉터를 얻는다.

 

그리고 사랑했던 여인은 자신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을

 

오다가 적군의 폭탄으로 사라진다.

 

그렇게 그는 뇌를 쓰는 직업을 가진 악마가 되었다.

 

나일 강의 주금 두둥

 

본격 치정 살인 스릴러 내 안의 악마는 바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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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큼

 

1차 세계대전의 흉터에 모든 아픔을 묻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뒤로하고

 

자기가 잘하는 일로 세상에 알려진 한 남자가 있다.

 

남들은 그의 명석한 두뇌와 한발 빠른 움직임

 

그리고 프로 탐정이라는 것에 관심을 주지만

 

그는 그저 외롭고 삶에 지친

 

은퇴날을 찾고 있는 남자였다.

 

의뢰한 일이 끝나면 고오급 음식점에서

 

단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던 그는

 

매혹적인 가수에 귀와 마음을 빼앗겼지만

 

눈은 사랑스럽고 정렬적인 커플을 쫓고

 

그들의 더 치명적인 여인의 등장에

 

그 커플 사이에 약간의 깨짐을 봤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집트에서 평온한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자신을 친한 형으로 생각하는 청년이

 

아름다운 평화를 깬다.

 

그 동생은 프로 탐정을 자신의 어머니께 소개시키고

 

어머니는 절친과 프로 탐정에 호화 결혼식에 함께 가자고 한다.

 

그리고 함께 간 결혼식장에서

 

어느 날 고오급 음식점에 봤던

 

관능적이던 커플의 남자와 치명적이던

 

원더우먼이 결혼하다는 걸 알게된다.

 

그리고 관능적이던 커플의 여자가

 

치명적이던 원더우먼을 저주하며

 

계속 따라다는 것도 알게 된다.

 

 

이 결혼식에도 초대를 안하고 숨기고

 

아는 사람만 불렀지만

 

그 관능적이던 커플의 여자가 나타났다.

 

사실 이 여자와 원더우먼은 친한 친구였다.

 

원더우먼은 자신을 돈으로만 보던 사람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돈이 아닌 나를 봐준 친구라고 관능적이던 커플의 여자를 칭했었다.

 

그리고

 

누가봐도 돈으로 접근한 것 같은

 

관능적이던 커플의 남자와 불꽃튀는 정렬의 커플이 되어

 

곧 결혼하다니....

 

역시 사람은 삼국지의 조조가 말했 듯

 

배신당하기 전에 먼저 뒤통수를 쳐야 하는게 맞는 거 같다.

 

이런 와중에 결혼식을 못하겠다. 하겠다.

 

이런 얘기가 오가다

 

돈질하러 이집트에서 결혼식 할 꺼

 

비싼 대형 나일강유람선을 전세 내 결혼식겸

 

투어를 ㄱㄱㅆ 한다.

 

아 정말 하루만 거지였으면 좋겠다.

 

매일 거지라 삶이 힘드네.. ㅠ_ㅠ

 

큼큼

 

 

여튼

 

돈으로 뭐든 해결중인 원더우먼은

 

이번에도 돈으로 해결했고

 

아무도 못 따라오게띠?! 이러며 아는 사람을 배에 태우고

 

유유히 유람겸 신혼여행을 즐긴다.

 

하지만 유람선 특유의 천천히 볼거 다보고 지나가는 루트에

 

당연히 그 관능적이던 커플의 여자가 따라 잡아서 타버리고

 

내리라고 하고 싶다가 빡친 원더우먼이

 

걍 방에 들어가고

 

덩달아 빡친 관능적이던 커플의 남자가

 

관능적이던 커플의 여자와 말싸움을 한다.

 

그런데 여기서 총이 빵야 빵야

 

관능적이던 커플의 남자는 허벅지에 총을 맞고

 

관능적이던 커플의 여자는 내가 안쐈어 엉엉

 

이러다 격리 된다.

 

이와중에 사람들을 다 불러 모으는데

 

원더우먼이 안보여 찾으러 가보니 앙대

 

유일한 이 영화의 아름다움인 원더우먼이 으앙 쥬금

 

그리고 영화는 지루함으로 달려간다.

 

 

여튼

 

뭐 푸는것도 이상하게 풀어서

 

결국에는 전부용의자였다가

 

그 절친동생도 죽고

 

절친동생이랑 사랑나누던 아프리카계 아메리칸도 쥭고

 

알고보니 법인은 관능적인 커플이었고

 

걍 관능적인 커플이 돈 벗겨먹으려고 원더우먼 통수 친거였고

 

포와르는 걍 아 인생 거지 ㅂㄷㅂㄷ 이러면서

 

다시 그 고오급 음식점에서

 

단거 먹는데 이번엔

 

전쟁의 상처를 가리기 위해 길렀던 콧털을 자르고

 

은퇴와 함께 맘과 자신감이 생겼는지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는 그녀에게

 

함께 가자고 말하고 영화는 끝난다.

 

갑자기 막 끝내는건... 

 

걍 ...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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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원작으로 영화를 만들었다.

 

사실 어느정도 느림을 갖추고 있다가

 

명석한 두뇌와 압도적인 추리력과 재치로

 

갑자기 상황을 반전시키며

 

그 실타래를 푸는 정도가 아니라 태워버리며

 

사건을 해결하는 거였으면 좋았을 텐데

 

이 영화는

 

그냥 조용히 천천히 실타래를 풀어간다.

 

압도적인 것은 피라미드와 이집트의 풍경

 

그리고 압도적인 이집트의 여왕 원더우먼

 

하나 더 나일강이다.

 

자세한 영화의 스토리는 앞으로의 볼 사람들을 위해 패th

 

https://tv.kakao.com/v/42538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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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이영화를 언차티드를 본 다음에 봤다.

 

그래서 속도감과 특수효과 등으로 영화시간을

 

훅 달렸던

 

것이 가시기 전에

 

너무 느린 영화를 접해 영화 시간이

 

더 더디게 느껴졌다.

 

뭐라 추천하기 애매했다.

 

냥집사가 생각하는 나일강의 죽음 평점은 5점만점에 2점이다.

 

남들이 다 아는 스토리를

 

조금 더 세련되게 만드는데 실패했다.

 

아니면

 

더욱 원작에 가까워야 했으나

 

인간 포와르를 다루면서도 사건을 해결하려다 보니

 

2가지 전부 놓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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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영상등은 다움영화를 참고했다.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7471 

나일 강의 죽음

 

 

나일강의 죽음은 메가박스 검단점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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