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더 배트맨_The Batman(2022)_메가박스(검단점)

 

 

2022년 2월 28일 휴가를 내며

 

토일월화 쉬게 됐다.

 

내 휴가는 영화닷!!

 

세 번째

 

더 배트맨

The Batman, 2022

메가박스(검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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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매트 리브스

 

 

배우:

 

로버트 패틴슨(배트맨), 폴 다노(리들러), 조 크라비츠(캣우먼),

 

콜린 파렐(알렉산더 그 아저씨 맞음, 펭귄), 앤디 서키스(알프레드),

 

제프리 라이트(제임스 고든),

 

피터 사스가드(길 콜슨), 존 터투로, 제이미 로슨

 

 

 

제작: 딜런 클락, 매트 리브스

 

기획: 사이먼 엠마누엘, 월터 하마다, 마이클 E.어슬란

 

각본: 피터 크레이그, 매트 리브스

 

촬영: 그레이그 프레이저

 

음악: 마이클 지아치노

 

편집: 윌리엄 호이, 타일러 넬슨

 

미술: 제임스 킨런드, 그랜트 암스트롱, 탄자 데쉬다

 

캐스팅: 루시 베반, 신디 톨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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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kakao.com/v/425741894

 

 

배트맨 영화는 지금 것 물론 약간의 망작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전 놀란감독이 이정표를 한번 세우고

 

완전 마무리가 된 것으로 생각했다.

 

적어도 앞으로는 놀란 감독의 배트맨을 넘을 배트맨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넘을지 말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스타일의 배트맨이 나왔다.

 

로버트 패틴슨이라는 배우를 잘 몰랐는데

 

먼가 역을 잘 소화해 내줌

 

캣우먼으로 나온 조 크라비츠는 넘 예쁘더라

 

그런데 넘 뼈만 있어 보여서 슬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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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kakao.com/v/425145113

 

 

대충 줄거리

 

그동안의 배트맨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먼 훗날 각성해 나타나

 

고담의 악마들에게 악마가 되는 이야기 인데

 

이번에는

 

이미 고담의 악마들에게 악마인 상태인 것이 배경이지만

 

막 배트맨의 이미지를 고담시에 각인시킬 때이다.

 

아직은 어설프고 감정을 조절 못하며 냉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

 

캣우먼이 절케 예쁘면 따라가야지 뭘해도 따라가야지!!!

 

 

큼큼

 

차기 시장을 노리는 유력 정치인이

 

집 안에서 카펫을 벗기는 끌에 맞아 사망한다.

 

노골적으로 배트맨에게 메세지를 남긴 범인!!

 

배트맨과 착한 경찰 고든은

 

그를 쫓는다

 

뱃신은 그냥 경찰을 믿지 않고

 

스스로 단서를 찾아 나선다

 

공권력을 무시한 한 개인의 일탈은

 

결국 테러리즘을 만나 폭발한다.

 

아 이게 아닌데

 

여튼 뱃신은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며

 

고담의 추악한 진실을 하나 둘 마주한다.

 

 

특히

 

자신의 우상인

 

아버지의 모호한 결정으로

 

발생한 사이드 이팩트에

 

불행한 이들이 많아진것에 살짝 좌절한다.

 

매인 악당 리들러는 뱃신으로 하여금

 

나쁜 조폭들을 처리하게 만들고

 

뱃신으로 하여금 스스로 가족의 죄와 마주하게 한다.

 

마치 게임상의 케릭터 처럼 체스의 말처럼 뱃신을 가지고 논다.

 

리들러를 잡기 위해 움직이는 뱃신은

 

리들러가 하나씩 던지는 단서를 찾아 갈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고담 최대조직의 대빵을 잡는다.

 

리들러는 그 대빵의 통수에 작은 쇳덩이를 선물하고

 

자신의 아지트는 일부러 노출하고

 

잠시 후 작은 커피숍에서 자수한다.

 

영화에서 리들러가 마치 큰 덩치로 느껴지게 표현하다

 

실제로 조우했을 때

 

그냥 거리의 선량한 시민....

 

그 나 처럼 약간 모자란 사람의 등장에

 

당황스럽고 오히려 경악했다.

 

그리고 뱃신과의 1대1 면회에서

 

살짝 보여줬지만 바로 해결안했던

 

그 단서로 돌아가게 했고

 

거기서 또 다른 파도로 넘어갔다.

 

연출이 디짐.. .죽임.. 암튼 죠으다

 

리들러는 고담시 권력자와 질서가

 

사실상 오염돼 있어 청소가 필요하다는 신념이 있다.

 

 

그 말로 배트맨을 썼고

 

배트맨을 쓴 이유가

 

모든 것의 시작은 배트맨의 아버지가

 

시작하다 실패한 빈민가 재개발이었다.

 

배트맨 아빠는 고담시 시장으로 출마해

 

유력 당선인이었지만 스캔들로 인해 추락한다.

 

그 와중에 자신의 공약 중 하나였던

 

빈민가와 보육원 등의 지원과 개발

 

그 이권에 고담시 최대 암흑 보스가 함께 했었다.

 

정치적으로 안좋은 상황에서 배트맨 아빠는

 

조용히 해결을 위해 암흑 보스에 딜을 쳤고

 

암흑 보스는 이 것을 당선인이 될 거 라고 보이는

 

배트맨 아빠의 약점으로 삼고자

 

관련된 사람을 죽여버린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매장당할 만한 치명적인 약점을 잡혔음에도

 

배트맨 아빠가 그의 말을 듣지 않자

 

배트맨 아빠도 죽여버리고... 빵야 빵야

 

그치만....

 

배트맨 아빠가 시작한 재개발 사업은

 

이미 첫 삽이 떠져 시작되고 있었다.

 

거대한 계획과 큰 돈이 들어간 사업...

 

이를 관리 진행할 사람이 죽자

 

재개발 사업에 몰린 돈은 전부 눈먼 돈이 됐다.

 

이걸 암흑가 최대보스가 조금씩 조금씩 냠냠한다.

 

그러면서 원래는

 

빈민가 재개발과 보육원 아이 지원에 들어가야 할

 

기금이 없어지면서

 

고담시의 슬럼화가 가속화 됐다.

 

이게 리들러 얘기였음.

 

 

그리고 멘탈 터져 ㅂㄹㄹㄹㄹ 하는 뱃신에게

 

여기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고담은 청소된다고 말한다.

 

벳신이 이건 또 먼소리래?

 

라는 듯이 쳐다보자

 

마지막 단서를 확인 못했다며

 

자기 집에 다 두고 왔는데 왜 모름?

 

이케 말함

 

그 원대한 청소 계획은

 

바로 물청소!! 스팀 기능이 있으면 좋겠지만

 

스팀기능은 없는 그냥 물청소!!

 

신의 재림!! 가즈아 홍수!!!

 

 

큼큼

 

벳신은 리들러 집에 가 재확인하고

 

수몰예상지역에서 시장 당선인과 기타 정치인들이 다 모여 있는걸 확인한다.

 

그리고 치밀한 리들러는 수몰되는

 

체육관에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을 둬

 

수몰과 함께 다 죽이게 했다.

 

배트맨을 이를 막으러 가고

 

그와 동시에 수문이 폭파하고 많은 양의 물이

 

고담시를 정화하러 밀려 들어온다.

 

뱃신은 여튼 여차 저차 다 막고

 

새롭게 당선된 시장도 이케 저케 바르게 가려 하고

 

리들러는 자신의 마지막 퍼즐이

 

뱃신에게 막혀 좌절하며

 

마무리된다.

 

...

 

이미 고담은 물에 잠기고...

 

...

 

고품격 재난 스릴러 영화 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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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kakao.com/v/425145002

 

목표를 향해

 

그렇게 하나씩 착실히

 

정람 리들러는 착실하고 성실한 사람인 듯

 

천천히 하나씩 일이 풀려도

 

흥분하지 않고 한걸음씩

 

그렇게 리들러는 목표를 향해 돌진했다.

 

아직 다듬어 지지 않은 베트맨은

 

리들러의 장기 말처럼 움직일 뿐

 

다행히 마지막에 정의력이 폭발해서

 

 

리들러 계획을 막지만

 

...

 

큼큼

 

왠지 다음편에 조커와 함께 탈옥할 것 같은 리들러

 

줄거리는 이쯤으로 대충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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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배트맨 시리즈는 놀란 아저씌 영화 이후 새로운 배트맨이다.

 

과연 다음에 나올 것 같은 조커는 히스레져를 넘을 수 있을지...

 

배트맨은 작은 덩치에 비해 큰 힘을 보여주려 노력했고

 

조금은 어리숙해 악당에 끌려가지만 마지막에 각성하는 느낌.

 

물론 알프레도가 폭탄 테러 당하고 여러 일이 있지만 ㅇㅇ

 

아 그리고 캣우먼 이번 영화에서는 그 어떤 캣우먼 보다 여성여성함의

 

섹시함을 강조했다.

 

그전 까지는 앤헤서웨이의 캣우먼이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임.

 

영화읽어주는 냥집사는 5점만점에 3.5점을 줍니다.

 

거친 화면과 거친것 같았지만 가벼운 줄거리 그리고 계몽스러운 영화

 

하지만 멋진 배트맨과 매력적인 캣우먼 그리고 착한 악당 리들러

 

발전하는 배트맨을 그릴듯한 시리즈 ㅇㅇ

 

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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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에 본 영화를 이제야 정리하다니... ㄷㄷㄷ

 

다음 영화는 닥터 모비우스 입니당 히힛....

 

망해버린 사내커플 신비한 동물농장... 이던가 이거랑

 

닥터 오이오이 2는 언제 리뷰한데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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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영상은 다움영화를 참조함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0137 

더 배트맨

 

영화는 메가박스 검단점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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