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외롭냥?
(22년 08월 24일)
사랑이는 언제나 맑거나 흐림...
요새는 이상하게 혼자 있는게 좋은지
매일 맑음 같다.
화내지도 않고
짜증내지도 않고
그저 집사 및 기타 집안 사람들에게
비비적 비비적
냐냥 오도도도도
뭐든 자신이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듯
사람들의 작은 소리에도 반응해준다.
보통은 행복이가 반응하고
사랑이는 심드렁 하고 앉아 있거나 했는데
먼가 부러웠던걸까
아니면
빈 공간을 자신이 채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걸까
먼가 또 안쓰럽기도 하고
좀 그렇다.
그렇지만 뭐 출근과 퇴근
맞이해주는 고양이
너무 좋다... 히힛..;;;;
행복이는
8월 25일 퇴원예정이다.
수술 부위가 잘 아물었는지 확인하고
아물고 자리 잡혔으면
퇴원 아니면.....
또 경과를 지켜 봐야 한다.
행복이의 울음소리가 우렁차졌다.
빨리 여기서 날 데리고 가라
라고 우는 것 같다.
ㅠ_ㅠ
먼가 슬프지만 이제 다시 돌아오는 거구나
라는 희망도 생긴다.
건강하게 같이 집으로 가자 행복아 ㅠㅠ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닷!!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날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ㅇㅇ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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