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제품편] 밀카 초코 슈프림_milka CHOCO SUPREME_생선(코스트코)

생일 파튀 이후

 

손이 들려있던

 

milka CHOCO SUP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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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에게 생일 선물을 받았다.

 

물론 내가 선택했다.

 

헤헷

 

단거!!!

 

단것과 대부 원서를 부탁했다.

 

 

그렇게 받았고

 

고마웡~!!!

 

생일 케익은 하고 싶지 않았는데

 

준비해 준 동료들

 

빠바 쵸코 케잌인데

 

달다구리 하고 좋았다.

 

 

특히

 

케익 위의 단단하고 단 쵸코가 좋았다.

 

밀카 쵸코 제품 중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건 얼추 다 먹어본 듯 하다.

 

그 중 밀카 쵸코 무와 밀카 쵸코 슈프림을 좋아한다.

 

이번에 동료들이 생선을 고르라고 해서

 

그냥 쵸코슈프림을 골랐다.

 

후후후후

 

일단 포장재가 생각보다 튼실했다.

 

선물 주고 받는 용으로 만든 것 같음

 

마치 나처럼 헤헷

 

그리고 매차쿠차 먹었다 냠냠

 

동료들은 선물이 부족할까바

 

다른 단 과자를 잔뜩 보내줬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과자는 맛보지 못했다.

 

 

....

 

여튼 쵸코 슈프림은

 

쵸코 훼하스 위에 밀크쵸코렛을 입힌 모습이다.

 

그런데 이렇게 맛 리뷰를 뜸들이며

 

안하는 것은...

 

맛이 변했다...

 

얼마전부터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선물용을 먹어보고 확실히 알았다

 

 

 

밀카 쵸코는

 

부드러우면서 진한 달달한 맛이 포인트였다.

 

그래서 이렇게

 

바삭한 웨이퍼 층층이 쵸코가 들어가고

 

그 과자를 쵸코로 감싸도

 

과자의 식감과 달다구리한 쵸코맛이

 

서로 어울리며 식감과 맛 그리고 향까지

 

3가지가 잘 조화를 이루었는데

 

요새는...

 

점점 따로 노는 느낌이었다가...

 

이번 것은

 

쵸코 맛도 엉망이었다.

 

단맛이 떨어지고 기름 맛이 조금 늘었다.

 

그러면서 자연히 웨이퍼 층의 생지(밀가루) 맛이 올라와서

 

커피 같은 보다 쓰거나 아니면 우유같은 크리미한

 

음료가 없으면 먹기 힘들었다.

 

몬델리즈도 요새 원자제 값이 올라 힘든 것인가..

 

여튼 조금 실망스러웠다.

 

뭐..

 

그래서 안먹었다는 건 아니고

 

맛있게 잘 먹었다.

 

다음에도 사먹을 테지만

 

이렇게 대용량으로는 조금 부담스러워졌다.

 

맛있는 대용량이면 환영이지만

 

절레 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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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맛있게 잼나게 잘 먹었다.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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