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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추움과 루틴
(22년 11월 05일)
날이 많이 추워졌다.
이상하게 실내보다
실외가 그러니까 집 안보다
집 밖이 더 따뜻한 느낌이다.
아침 산책을 대충마치고 집에 들어와
울 냥님들을 찾으니
사랑이는 자기 최애자리 2 에 안착해 있었다.
행복이는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안방 침대에
누워 집사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었음. ㅇㅇㅋ
애겅 기여엉
베란다 쪽
마약 쿠션처럼 보이는 거대한 쿠션이 2곳에 설치됐는데
모두 사랑이 최애 자리다.
뭐 앉아서 밖을 보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몸을 말아서 잔다..
그럴꺼면 실내가 낫지 않나 싶어 안으로 안고 들어와서
베란다문을 닫으면
베란다 문 앞에서 열어달라고 야옹하심.
베란다 문만 보며 야옹하면서
마치 이 문이 열리지 않으면 대노를 할것이야 싶게
몸을 조금 커다랗게 만든다.
이렇게 가까이서 찍으니
사랑이도 늙었구나
자다 깨서 수척해진 것이냐.. ㅋㅋ
행복이 빼꼼샷
집사가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고 있음.
지켜보다가 별거 아닌 것을 확인하고
바로 고개를 돌리심..;;
힝구..
고양이는
치명적이다..
귀여움
사랑아 행복아
얼마나 함께 보낼지 모르지만 건강하자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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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아닷!!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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