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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행복이

[사랑이 행복이] 왔느냥 집사!!_221123

by 뀨뀨3737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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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왔느냥!!

(22년 11월 23일)


이제는 다시 똥꼬발랄해진

 

회춘하신 이제 곧 10살이 되어가는 고냥님 두마리는

 

늦은시간 퇴근한

 

집사를 반기려 문 앞으로 뛰어나오셨다.

 

 

미천한 집사를 위해

 

문이 열리거나 밖에서 숨는

 

행복이도

 

집사가 퇴근하는 때에는 공포감을 떨치고 마중을 나온다.

 

 

긔여움

 

바로 쓰다듬기에는

 

코로나 등 위험이 있어서

 

대충 손 발을 닦고

 

잠시 쇼파에 앉으면

 

처음 마중 나왔던 자리에

 

다시 자리를 잡아

 

멍하니 집사를 쳐다본다.

 

 

아마도 먼가를 바라는 거겠지

 

그렇게 집사도 주인냥님들을 그렇게 쳐다보다보면

 

이상하게 서로 투닥 거린다.

 

아무래도

 

이렇게 하면 집사가 뭐 준다고 했잖아

 

너가 이렇게 하자며

 

이러면서 투닥 거리는 듯

 

ㅋㅋㅋ

 

애겅 긔여웡

 

이 귀여움에

 

하루의 피로가 살짝 잠시 사라진다.

 

고맙다 사랑아 행복아

 

함께 건강하게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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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타 까지 그대로 긁어다가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ㅂㄷㅂㄷ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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