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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먹부림 음식점 편311

[먹부림 카페편] 차 그리고 디저트 박스_이이알티EERT(망원동) 서울 나드리 차 녹차 그리고 박스 이이알티(EERT)_망원동 서울 나드리 마지막 코스 텐동집인 이치젠 근처에 있던 망원동 차 집 이이알티 외관사진을 못 찍었는데 외관부터 내부까지 누가 봐도 커플을 위한 커플을 위해 커플에 의한 차집이었다. 지역주민께서 왜 혼자서 가지 못해 만나면 꼭 와보고 싶다고 ... 이해가 갔음. 일단 들어가보니 손님의 구성이 커플아니면 여자여자 손님이었다. 분위기가 좋고 인테리어가 좋고 일하시는 분들이 다 잘생겼다....;; 1층에 있으면 차를 내리는 것을 볼수 있는데 아쉽게도 1층에는 자리가 없었고 2층으로 이동해 자리를 잡았다. 처음에는 자리가 없어 구석에 낑낑 거리며 앉았다가 나중에 넓은 쪽에 자리가 나서 이동했다. 각각 서로 다른 것을 시켰는데 나는 녹차를 시켰다. 그리고 .. 2022. 10. 13.
[먹부림 음식점편] 스페셜 텐동_이치젠(ICHIZEN)_망원동 서울 나드리 저녁 스페셜 텐동 이치젠_ICHIZEN(망원동) 홍대에서 밥먹고 연남동에서 커피마시고 연남동 공원을 한바퀴 돌고 저녁을 먹으로 핫하다는 망원동 망리단길로 진입했다. 역시 지역주민 찬스를 사용해서 친구가 자주 가고 맛집이라고 알려준 텐동집을 찾았다. 이름은 이치젠(ICHIZEN) 가격과 메뉴는 사진을 참조 부탁드린다.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옆에 친구가 스페셜을 시키면 모든 맛을 다 맛볼수 있다고 해서 스페셜을 시켰다. 또한 바질토마토를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토마토도 시킴 맥주하나 먹으라고 해서 하나 시켰음..;; 헤헤 자리에 앉고 주문을 하고 얼마있지 않아 토마토가 등장했다. 바질토마토 향긋한 허브 향과 씁쓰름한 맛 그리고 달달한 토마토가 쏘옥 들어왔다. 껍질을 벗겨낸 토마토라 젓.. 2022. 10. 13.
[먹부림 카페편] 디저트 앤 커피_얀 쿠브레(YANN COUVREUR)_카페꼼마(동교동) 서울 나드리 카페 커피 앤 디저트 얀 쿠브레(동교동) 친구들과 스테이크와 파스타로 점심을 먹고 근처의 카페로 가서 떠들 떠들 하려 했는데 하필 이날 휴일이었다. 그래서 지역 주민 찬스를 사용!! 연남동으로 이동해 그냥 보고 지나치던 카페 얀쿠브레를 찾았다. 프랑스 디저트 맛집으로 소개돼 있음. ㅇㅇㅋ 생전 처음 보는 디저트를 영접했다. 에끌레르와 메르베이유 그리고 사블레 잔두야 파운드 케익 조각 이렇게 시켰는데 파운드 케익과 음료는 어떤걸 시켰는지 기억이 안난다. 디저트가 전체적으로 달다구리하고 맛있었다. 디저트는 달아야지!! 에끌레르 코팅된 길다란 쵸코바 처럼 생겼다. 기대하는 그 맛이 난다. 달달한 쵸코 안쪽을 보면 달달한 쵸코 무스!! 달달한 쵸코기반 베이스 빵!! 달다!! 그래 이런게 디저트다!!.. 2022. 10. 13.
[먹부림 음식점편] 스테이크 앤 파스타_비스트로 주라(홍대점) 서울 나드리 점심 스테이크 앤 파스타 비스트로 주라(홍대점) 나드리 첫 집결지로 선택한 비스트로 주라 홍대점 조금 구석진 곳에 있어 찾기 힘들것 같았지만 잘 찾았고 이른 시간이고 추석 연휴라 대기가 없을 줄 알았는데 대기가 있었다. 도착하면 문 앞에 대기자 명단이 있고 메뉴도 함께 붙어 있다. 대기자 명단에 이름과 인원 그리고 메뉴도 함께 쓰면 됨 그렇게 조금도 기다리지 않아 (한 2분) 바로 들어가서 앉았다. 4명이라 바 형태공간이 아닌 앞쪽 큰 테이블 쪽으로 마련해 줬다. 주문은 시간이 조금 지나 정리하는 거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부채살 스테이크와 살치살 스테이크 그리고 크림 파스타와 로제 파스타를 시킨 것 같다. 일단 에피타이져로 꽃과 과일이 들어간 음료가 나오고 곧이어 메인 메뉴들이 속속 도착.. 2022. 10. 13.
[먹부림 음식점편] 도넛 앤 커피_던킨 도너츠(시흥조남점) 점심을 먹으러 돌아다니는 한마리 하이에나 처럼 걷다가 도넛 앤 커피 던킨 도너츠(시흥조남점) 딱히 먹을 것이 없는 회사 근처 멀리 목감상업단지까지 걸어왔는데 딱히 또 먹고 싶은건 없어서 그냥 산책겸 걷다가 눈에 밟힌 던킨 도너츠에 들어갔다. 들어가서 그냥 역시 눈에 밟힌 도너츠 2개와 먼치킨 3개 그리고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시킴 도넛은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요거트 올드훼션드 먼치킨은 오리지널 케익 먼치킨, 카카오 하니딥 먼치킨 그리고 올드훼션드 먼치킨 이렇게 시킴 맛은 전부 맛있었다. 특히 요거트 올드훼션드 더넛이 마음에 들었는데 뻑뻑할것 같지만 부드럽고 거친 식감에 싱그러운 느낌의 플레인 요거트 맛이 뒤에서 붙어 뻑뻑하고 음료수 찾을게 분명한 상황에서 목이 막히는 것 없이 완전.. 아니지.. 음... .. 2022. 10. 12.
[먹부림 음식점편] 해물죽_본죽&비빔밥cafe(시흥목감역점) 퇴근을 했죠 배는 고프죠 운동은 하기 싫죠 건강은 챙기고 싶죠 해물죽 본죽&비빔밥cafe(시흥목감역점) 여타 어느날 과 같게 운동을 하려다가 그냥 짐만 싸들고 나와 저녁을 먹을 테다 라며 거리를 배회하다가 그냥 본죽에 들어갔다. 왠지 속이 조금 안좋은거 같기도 하고 먼가 양은 만은데 칼로리는 낮아보이기도 하고 먼가 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은 그냥 이상한 막연한 기대 때문에.... 여튼 그렇게 본죽을 찾아서 어떤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해물죽을 선택했다. 이 선택은 매우 좋은 선택이었다. 야채죽 베이스에 여러가지 해물이 들어간것 같다. 일단 바로 눈에 보이는 오징어 새우 굴 조개 등등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해물!! 그리고 신기한 바다내음 바다 비린내가 아닌 살짝 바다 느낌의 맛이 났다. 거기에 죽가 잘 어.. 2022. 10. 12.
[먹부림 음식점편] 회냉면 그리고 왕만두_목감함흥냉면(시흥시 목감) 점심시간이죠 직장동료를 꼬셨죠 회냉면 그리고 왕만두 목감함흥냉면(시흥시 목감) 평소 회사 근처 아니면 점심을 싸오는 직장동료가 밖에서 점심을 먹겠다고 했다. 그래서 그냥 걷다가 목감함흥냉면집을 갔다. 회사에서 거리가 꽤 멀어서 함께 오기 조금 그랬는데 어떻게 꼬셔서 왔다. 그리고 왕만두 하나와 회냉면을 시켰다. 직장동료도 회냉면을 시킴 먼저 왕만두가 나왔다. 애매한 맛있지만 맛있다. 막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사 먹을 만한 정도의 맛이다. 그리고 메인 회냉면이 도착했다. 직장동료가 함께 먹다가 자기가 지금까지 먹은 냉면중에 여기가 쵝오라며 칭찬했다. ㅇㅇ 잘 익은 가자미회 자극적이게 보이지만 적당한 양념 그리고 신선한 고명 게다가 압도적 비쥬얼 맛과 비쥬얼 까지 무엇보다 맛!! 맛있다. 여기 맛집임. ㅋㅋ.. 2022. 10. 11.
[먹부림 카페편] 아메리카노_서유숙(충주시 비내섬 근처) 용인나드리 에서 여주나드리 카페 천국 아메리카노 서유숙 (충주시 비내섬) 친구의 힐링 카페 2번째 카페로 이동했다. 위치는 여주시와 충북과 강원도 사이의 어딘가 비내섬 근처에 위치한 서유숙이었다. 처음 들어봤고 정말 오지로 들어가는 느낌으로 왠지 모를 시끄럽고 어지러운 도시와 단절되는 듯한 장소 노 키즈 존이며, 노 반려동물 존이자, 한옥스테이가 가능한 카페다. 검색해보니 팬션으로 나오는게 주는 카페가 아니라 한옥스테이 같음. 여기는 그냥 경치가 와따다 고즈넉한 풍경 고즈넉한 날씨 고즈넉한 자연 고즈넉한 건물.. 한옥 그리고 조용한 시간 아무도 방해하지 않을 장소 조용한듯 시끄러운 자연 단아한 듯 열정적인 자연 그 모든게 한 장소에 있다. 단아하고 고즈넉한 장소 ㅇㅇㅋ 커피맛은 특이했다. 난 아메리카노를.. 2022. 10. 11.
[먹부림 카페편] 블랙마블라떼_카페 소프트(여주점)_여주시 점동 용인나드리 에서 여주나드리 카페천국 블랙마블라떼 카페소프트(여주점) 용인에서 여주로 급 선회해 친구가 힐링을 위해 찾는 다는 카페 중 하나를 찾았다. 카페 소프트 여주점이었는데 반려동물과도 올수 있고 밑에 동물농장이 있어 가족단위 손님이 많아 보였다. 주차장이 넓은데도 차세울 공간이 없어 보임. 하지만 이른시간에 찾아 사람이 없었지.. 그치만 다른데 이동하려니 주차된 차가 너무 많아서 차빼기 힘들었지.... 여튼 카페 소프트 체인점인데 여주 그것도 산골 사이에 카페가 두둥 존재할 거라 생각 못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버스킹 공연도 하고 좋은 것 같더라 대충 넓은 대지에 앞족에는 동물농장이 있고 (카페 운영을 함께 하는지는 모름) 판매동이 있고 겔러리 같은 실내에 차마시는 곳 루프탑 기타 등등 여러 시설.. 2022. 10. 11.
[먹부림 음식점편] 해물덮밥_토니향(시흥시 목감) 오랜만에 먹은 해물덮밥 토니향(시흥시 목감) 연휴가 끝나고 이상하게 피곤이 몰려오는 어느 날 사표를 내고 이상하게 회사 인터넷이 먹통이고 일도 안하고 날로 먹어서 좋은데 월급은 밀리는 구나 이런 생각을 하며 퇴근하는 중 밥을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토니향 해물덮밥이 머리를 스쳤다. 그리고 열심히 걸어서 토니향에 도착 맛있게 냠냠했다. 사진만 봤을 때 첫 비쥬얼은 실망할 수 있으나 직접 음식을 마주하면 나오는 향이 아 이건 맛있구나 라는 것을 머리속 곳곳에 남긴다. 그리고 한술 뜨면 야채는 아삭아삭 하고 해물은 적적 잘씹힌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대번에 알수 있고 맛이 일품이다. 말해 무얼하리 벌써 1n 번째 방문중이고 5번 넘께 해물덮밥을 먹은 듯 그리고 살짝 느끼하는 느낌이 올라올때 입안.. 2022. 10. 7.
[먹부림 음식점편] 새우 크래미 오니기리 with 오뎅_늘찬오니기리(안양역) 배가 고프죠 맛있어보였죠 오니기리 with 오뎅 늘찬오니기리(안양역) 집에 가는길은 내겐 너무 멀어 .... ㅂㄷㅂㄷ 여튼 집에가려고 안양역에 왔다. 조금 돌아가지만 버스 기다리는 시간 생각하면 차라리 빨리오는 버스 타고 안양역 가는게 나을 거 같아서 왔는데 멀어.. ㅠㅠ 여튼 도착해서 안양역 들어가니 배가 고팠다. 대충 옆에 오니기리 집이 있었고 ㅇㅇ 맛있어 보였고 ㅇㅇ 그래서 주문했고 냠냠했다. 어떤걸 주문했는지 기억이 안는데 사진을 보건데 새우튀김 크리미 이런 메뉴인것 같다. 새우튀김은 바삭했고 크리미는 부드러웠고 오니기리 속 양념은 맛있었다. 밥도 조미가 된 밥인 듯 간이 있었고 촉촉했다. 김이 눅눅했는데 그게 오히려 밥에 간을 더하고 재미난 식감을 줘 좋았다. 매우 만족한 오니기리에 비해 오뎅은.. 2022. 10. 6.
[먹부림 카페편] 바닐라크림 콜드브루_스타벅스(주안역점) 친구를 기다리며 커피한잔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스타벅스(주안역점) 오랜만에 주안역에 나왔다. 밥을 먹고 친구와 약속을 기다리며 커피한잔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 스타벅스를 찾았다. 2층이 그나마 조용한데 자리가 없어 1층에 내려와 자리를 잡았다. 담배 피는 이와 쓰레기 그리고 교통체증이 보이는 뷰 그런데.. 길건너 먼가 여유럽고 뷰가 좋을 거 같은 할리스커피... 다음부터 할리스 커피에서 시간 보내야 겠다. 여튼 바닐라크림 콜드브루를 시켰다. 덜 달지만 뒷 맛은 깔끔하다. 콜드브루 향은 약하지만 텁텁하거나 크게 쓴맛없다. 다음에 또 주안역에서 시간을 보낼일 있으면 다시 찾아 오기엔 힘들것 같다. 주안역 스벅 사람이 너무많고 사람이 많으니 많이 시끄럽다. 이어폰을 끼고 있어도 시끄러움...;; ㄷ..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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