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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천17

[나드리] 류현진 야구거리_(인천 송림동) 심심한 주말 할꺼 없을 땐 아는 사람 음식점으로 나드리 류현진 야구거리 편 인천 카카오 오픈 톡으로 알게된 사이 들깨죽삼계탕 참 한방 콩나물 국밥 송림점 이쪽으로 아침 겸 점심을 먹고자 이동했다. 왠지모를 운동량 부족 느낌에 제물포역에서 인천 현대시장까지 걸어갔다. 가는 길은 주의깊게 보지 않았는데 동산고 쪽 야구부 혹은 사회인 야구단이 운동중이었고 동산고 옆으로 류현진 거리가 있구나 정도로 보고 지나쳤다. 그리고 간단하게 제육덮밥과 닭칼국수를 먹고 냠냠 마시쪙!!! 여기서 자주 먹는 오톡 회원분이 제육 추천했는데 맛있더라 ㅇㅇ 여기서 들깨죽 삼계탕이랑 닭칼이랑 제육이랑 기타 등등 먹어봤는데 들깨죽 삼계탕도 맛있고 얼추 중간 이상의 맛이다. 그래도 한가지 집중해서 팠으면 좋겠는데 조금 곁다리로 가는게 아.. 2022. 7. 4.
[나드리] 인천 주안 또 나다닌 주안역 근처 하루종일 주안 5월 5일 어린이날.... 난 어린이니까 .... 자립하지 못하면 어린이지 뭐!!! ㅂㄷㅂㄷ 왜 뭐!! 여튼 이런 어린이 스러운 생각으로 술마시러 주안역 갔다. 친구가 함께일하는 형님과 한잔 하자고 해서 그냥 나갔다. 조금은 늦은 오후 6시 정도에 그렇게 주안에 가서 탕수육과 간짜장을 먹었다. 일전의 이곳에서 간짜장과 파탕수육을 먹었는데 꽤 괜찮아서 한번 더 가자고 징징대서 더 왔다. 그렇게 냠냠하고 2차로 주안역 근처에 위치한 종로의 소문난 경북집을 찾았다. 종로에 경북집은 유명하다. 학교다니고 20대 한창 돌아다니며 술마실때 서울에서 마시다 갈 곳 없거나 안주가 애매하다 싶으면 항상 갔다. 그 경북집이 주안에 있었음 여튼 전과 순대 그리고 얼큰한 찌개로 막걸리를 .. 2022. 5. 9.
[나드리] 인천 주안(주안역 CGV_던킨도넛_헌혈의 집_구도로통닭_먹자집) 심심한 주말을 보내기 싫어서 친구와 약속시간보다 7시간 일찍나와 거닌 주안역 거리 나드리 (주안역 편) 신선한 토요일 아침... 세월호 아픔에 잠을 못잔 금요일을 뒤로하고 헌혈을 하고 영화를 보고 친구를 만나 술한잔 걸쳤으면 좋겠다 싶어 주안역으로 나섰다. 주안역으로는 술마시러 자주 다니는데 이날은 먼가 하루를 주안역에 몰빵한 느낌이라 나드리 스럽게 정리가 필요해 보였다. 집에서 지하철로 20분 정도 달려 도착했고 주안역에서 조금 걸어 LG 서비스 센터 입성!!! 두둥!! 먼저 이제는 나와 한몸이 된 블루투스 이어폰(넥밴드 모델: HBS-PL7)을 AS받고(오른쪽이 안들렸음) 다시 걸어서 헌혈의 집 입성!! 생각보다 많은 사람에 놀랬고 기다리다가 상담중에 전에 헌혈한지 아직 2달이 안되서 백 당함... .. 2022. 4. 19.
[소소한 여행] 공항화물청사역_노을_하늘이 탄다 활활 소소한 여행 일하러 가는 길 항상 마주치는 그 역 출구 어딘가 거기서 마주한 붉은 하늘 노을 매우 더운 날씨가 계속 되는 가운데 오늘도 어김없이 야간 일을 하러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화물청사 역에서 내렸다. 보통 저녁 8시에 출발하는 셔틀을 타는데 조금 일찍 나와서 하늘을 보니 선명한 노을이 하늘에 찍혀 있었다. 핸드폰 카메라로 담고 싶었는데 잘 담아졌는지는.... 이렇게 자연 환경을 벗삼아 잠시 하늘을 바라보고 셔틀을 탔다. 하늘이 불타는 것 같은... 여튼 멋진 노을이었다. 태풍의 수증기 유입과 열돔 현상이 만들어 낸걸까 ㅋㅋ 오래전 10대 때 태안에 내려가 석양을 본 적이 있다. 부서지는 황금 물결 아래로 빛의 길이 열리고 서서히 넘어가는 태양을 보며 느껴지던 느낌이 다시 들었다. 경외감일까.. 흠 .. 2018. 7. 24.
[소소한 여행] 집근처 두런 두런_매번 볼때 마다 소소히 경치 좋은 그곳 소소한 여행 집근처 그곳 집근처에 메가박스 검단점이 있고 이마트 검단점 쪽으로 슬렁 슬렁 걷다 보면 작은 수로를 두고 작은 공원이 있다. 수로를 따라 차와 사람이 다닐수 있는 작은 다리 2곳. 사람만 어슬렁 어슬렁 다닐 수 있는 더 작은 다리가 조금 이렇게 있다. 매번 보면서 경치 정말 좋구나 싶은 곳은 메가박스 검단점에서 이마트 검단점으로 가는 길 중 공원쪽으로 조금 돌아서 가는 길이다. 매우 작은 길이라 별 생각없이 걸어도 20분 안으로 공원 시작과 끝을 거닐 수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독정역에서 완정역까지 거리, 걷기엔 짧으면 짧고 길면 긴 거리다. 수변 근처에는 벚꽃과 기타 등등 꽃이 한가득이고 얼마전에 수변 정리를 다시 해서 매우 괜찮다. 비록 물 상태가 안좋지만 매일 혹은 1주일에 한번씩 청.. 2018.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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