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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행복이, 두마리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80 번째 이야기
고양이의 평범한 일상
( 집사야 고기 다오 )
요리를 취미로 갖고 싶지만...
귀찮아서 대충 이것저것 해먹으러 부엌으로 가면
사랑이가 고기 달라고 요로코롬 자리를 잡는다.
집사여 지금 나의 눈이 똘망똘망 해졌구나
집사여 내게 고기를 다오
라고 얼굴에 써있다.
계속 무시하다보면
고개를 돌리는 듯 하지만
곁눈질로 슬슬 눈치를 보며
여기서도 무시하면
머리를 종아리에 부비적 거리며 고기달라고 떼를 쓴다.
그래도 무시하면
갑자기 행복이랑 싸운다..;;;
먼가 서로 모종의 계약이 있는 건가 싶다 ㅋㅋㅋ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 행복이와 사랑이는 다시 돌아온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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