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찌뿌둥한 주말
(22년 6월 25일 ~ 22년 6월 26일)
22년 6월 25일 토요일
행복이의 몸통공격으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이게 뭔가 싶었던
토요일 아침.
일어난 김에
운동갔다와서 게임
아침먹고 게임
점심먹고 게임
저녁먹고 게임
자기전에 고양이랑 놀기
를 시전했다.
왜 인지 주말에는 블로그를 안쓰게 되네
역시 블로그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써야하는 건가
ㅋㅋㅋㅋㅋ
게임을 하다가 최애자리에 누워 있는 행복이를 찰칵
자고 있다가 깼다.
그리고 자려고 대충 매트를 깔고 나서
왜 이제 컴터에서 일어나냐며 타박하는 행복이와
흠 이제 자는 건가 하고 함께 잘 준비하는 울 사랑이
애구 기여엉
ㅋㅋㅋㅋ
22년 6월 26일 일요일
새벽 4시 30분...이 안된 27분
행복이의 몸통박치기와
집사 얼굴이 아파보여서
얼굴에 직접 해주는 꾹꾹이로 기상!!!
ㅂㄷㅂㄷ
잠깐동안 일요일에 5시 전에 일어나는게 말이 되나
평일에도 5시에 일어나는데 ㅂㄷㅂㄷ
이러다가
일어난김에
운동가야지 하고 마을 한바퀴 설렁 설렁 걷고 오니
행복이가 밥달라고 야옹 거리며 쳐다봤다.
미안... 밥이 없었구나...
먼가 뾰루퉁해진 행복이
그렇게 또 게임을 하고
중간 중간
행복이와 사랑이 사진을 찍었다.
오늘 행복이가 심기가 불편했는지
사랑이한테 시비걸고 때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하지만.. 사랑이한테 체급으로 밀리기에
먼가 악에 바쳐서 그런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집사가 움직이면 먼가 눈치보고
서로 때리는 행위를 멈춤
...;;;;;
그래도 멈춰주는 구나 고맙
먼가 잘때 빼고는
서로 보듬거나 하는 모습을 보기가 왜케 힘드니 ㅋㅋㅋㅋ
애겅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ㅋㅋㅋㅋㅋ
사랑이와 행복이는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닷!!
오래 전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블로그에 거진 매일 올렸는데
어떤 이가 그냥 긁어다가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이젠 내 글 안 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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