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조금은 다른 아침
(22년 07월 19일)
씻구 나와서
옷을 입고 있는데도
사랑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오옷...?!
무슨일이 있는 것인가
일단 옷을 입고
두리번 두리번
사랑이와 행복이를 찾았다.
먼가 자기를 찾는 느낌을 알아서인지
갑자기 사랑이가 뿅 나타났다.
매달리거나 앵기지 않아서
먼가 서운하다
행복이는
고양이 밥있는 곳에서 발견됐다.
나를 보자 마자
집사야 밥이 이게 뭐냐
고기내놔라
라며 냐옹냐옹 해줬다.
그리고 급하게 출근!!
그리고 퇴근!!!
ㅂㄷㅂㄷ
여튼 그렇게 집에 와서
사랑이를 찾았다.
사랑이는 행복이 자리에 누워
귀만 레이더 처럼 움직이고
눈을 감고 있었다.
먼가 휘떡휘떡 팔을 움직이면 반응안하는데
의자를 끌거나 하는 소리에
귀가 쫑긋 쫑긋 움직이면서 반응하는게
귀여웠다.
어디가 아픈가
갑자기 행동하는 양이 확 줄었다.
정말 갑자기
먼가 힘든가
흠... 걱정되는 균
그렇게
사랑이만 보느게 또
먼가 질투심이 생겼는지
어디선가 뿅하고 행복이가 나타나
애교아닌 애교를 부린다.
애겅 기여엉
우리 사랑이 행복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함께 살아야 하는 데
ㅠ_ㅠ
먼가 갑자기 슬퍼지는 균!!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닷~!!!!
예 전에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날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ㅇㅇ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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