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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318

[먹부림 카페편] 케익 그리고 찬음료_커피빈(인천구월동점) 쉬는 날이죠 할게 없죠 카페를 갔죠 케익 그리고 음료 커피빈(인천구월동점) 퇴사 전 연차소진 중이라 별 약속없이 거니는 일이 많던 어떤 하루 그냥 책이나 읽을 셈으로 집에서 멀리 인천예술회관까지 나왔다..;;;; 여기에 교보문고가 있다. 책은 베르나르 개미개미의 행성2 와 앤디 위어의 프로젝트 헤일 메리 를 구매했다. 정가주고 샀다고 친구한테 혼남... 아 이제 곧 백수인데 이런 사치를 ㅠㅠ 여튼 그렇게 책을 사서 어디서 읽을까 고민을 하다가 교문문고가 있는 건물에 위치한 커피빈을 찾았다. 어짜피 책으로 사치를 부렸다면 더 큰 사치도 용납되지..;;; 먼 경우래.. ㅠ_ㅠ 앙 돈없어.. ㅠ_ㅠ 여튼 까망베르치즈 타르트 케익 아이스 더블 초코렛 을 시키고 자리를 잡았다. 까망베르치즈 타르트 케익 맛있다. .. 2022. 11. 15.
[먹부림 음식점편] 모듬숙성회_남동어시장(만수역) 오랜만에 갔죠 만수역 친구 추천 맛집이죠 모듬숙성회 남동어시장(만수역) 며칠 전 기억이 희미해질 정도로 술을 마셨을 때 어렴풋이 알게 된 남동어시장 먹어보지 못했는데 그냥 그 회 사진이 머리에 깊게 박혀 그 때 그 친구와 만수역에 위치한 남동어시장을 찾았다. 일단 입구에서는 실내포차 느낌이 났는데 메뉴판을 보고 생각보다 비싼 느낌에 ㄷㄷㄷ 떨었고 아 이거 너무 비싼거 아닌가 친구랑 생각하고 있을 때 기본 찬이 셋팅되고 생각보다 맛있지만 조금 짠 미역국이 나옴 그리고 조금 둘러보고 친구랑 두런 두런 얘기를 하고 있다가 메인메뉴가 등장했다. 등장!! 메인메뉴!! 메뉴에 있 듯 광어, 참돔, 그리고 참치로 구성돼 있고 숙성회라 비린맛은 없는 상태!! 그치만!! 처음 봤을 때는 양이 적어보였는데 이게 안쪽에 숨.. 2022. 11. 14.
[먹부림 카페편] 허니버터피자 그리고 아메리카노_메가커피(신포점) 동인천 나드리 오전 7시 허니버터피자 그리고 아메리카노 메가커피(신포점) 동인천 나드리를 해야겠다 결정하고 아무생각없이 새벽에 동인천을 찾았다. 하지만 ... 그러니까... 그 새벽에 열어 있는 상점과 커피숍이 없었다.... 그래서 아무생각 일단 무지성으로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동인천을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을 찍고 한바퀴 돌았다. 그렇게 한바퀴를 도니까 대충 어떻게 보낼지 그림이 그려졌고 잠깐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잠깐이라고 쓰고 3시간 30분으로 읽는다.;;;) 신포시장을 진입했다. 날이 조금 추워서 어디 열린 곳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때마침 메가커피가 오픈을 하고 있었다. 오픈 하는 것을 보자 마자 들어가서 추천메뉴에 있는 피자하나와 아메리카노 한잔을 시켰다. 허니버터피자 피자는 그냥 조금 아쉬운 맛이었.. 2022. 11. 11.
[먹부림 카페편] 교토말차라떼_코히별장(동인천) 동인천 나드리 온센 옆에 위치한 동인천 나드리 두번째 목적 코히별장 교토말차라떼 그리고 생크림롤 코히별장(동인천) 동인천을 아침부터(6시30분 부터) 산책을 하며 사람없는 거리를 만끽하면서 온센과 붙어있는 코히별장을 지나칠 때 홍익대였나 싶은 대학교 과잠을 입은 어떤 여성 청년이 코히별장 아이템들을 전문가용 디카로 사진을 담는 것을 보았다. 그만큼 이국적이었고 평소 보지 못하는 아이템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예전 친구들과 인천 겉핥기 나드리를 왔을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오지 못했던 기억이 있어 일찍 왔고 평일인 이 날 무조건 가서 먼가를 꼭 먹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자유공원과 차이나 타운을 거쳐 다시 온센에서 이까텐동을 먹고 이번 동인천 나드리의 목적 중 하나 코히별장을 찾앗다. 인천은 개.. 2022. 11. 11.
[먹부림 음식점편] 이까텐동_온센 본점_동인천 동인천 나드리 백종원 골목식당 이까텐동 온센 본점 (동인천 신포시장) 쉬는 날이죠 맛있는게 먹고 싶었죠 동인천을 갔죠 백종원 골목식당이 생각났죠 갑니다. 온센!! 생각했던 시간보다 너무나 일찍 동인천에 도착해서 일단 온센을 찾으니 11시 30분 오픈이었다. 그래서 동인천을 대충 두어바퀴 돌고 잠시 다른 곳에서 좀 쉬기도 하고 하다가 10시 40분 즈음 예약을 걸었다. 매우 이른시간인대도 2번째 예약자였다. 흠터레스팅~!! 그렇게 시간을 보내려구 동인천을 한바퀴 돌구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메뉴를 어떤것을 선택할까 고민하다가 오징어 튀김 기반의 텐동이 맛있을 것 같아서 이까 텐동을 주문했다. 오징어 튀김은 실패하지 않징!! 직원에 의해 자리로 안내 됐고 다른 일행이 있는 손님과 자리를 한칸 띄어 잡아주셨다.. 2022. 11. 11.
[나드리] 걷다보니 산책_동인천 나드리 연차 할일 없는 연차 소진 간다 동인천 산책!!! 나드리 동인천편 연차를 썼는데 먼가 여행을 한 느낌이 들면서도 크게 피로하지 않은 위치를 찾기 위해 몸부림 치다가 얼마전 친구들과 동인천 나드리한 것이 뇌 전두엽을 스쳐지나갔다. 친구들과 동인천 나드리한 것도 정리해야 하는데..;; 여튼 그 때 하려 했지만 눈과 비가 와서 패th 했던 일본이 대한민국을 신민지로 쓰던 시절 인천의 개항거리를 거닐어 보기로 했다. 집에다가는 쉰다는 소리하기 싫어 출근시간에 나왔는데 내 평소 출근시간이 5시 30분!!! 동인천 도착하니 6시 20분!! 왔더!!! 당연히 열린 곳도 없고... 춥고... 여튼 그렇게 어릴때 거닐었던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그리고 동인천 거리를 사람 하나 없는 평온한 신포시장을 거닐었다. 사람이 없다.. 2022. 11. 11.
[먹부림 카페편] 마녀와 도넛 세트_메가커피(완정역) 심심하죠 시간을 보내고 싶죠 마녀와 도넛 세트 메가커피(완정역점) 연차를 쓴 어느 날 딱히 약속은 있던게 아니라 별 정처없이 또 몇시간 산책을 하고 그냥 앉아서 쉬고 싶어서 카페를 찾았다. 완정역 근처에 카페가 많이 생겼다. 아무래도 검단 탑병원이 큰 병원으로 떠오르고 지역 주민들에게 있어 소금 같은 존재라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그런 것 같다. 덕분에 자연히 사람이 모여 근처에 학원가도 형성됐다. 물론 서울이나 주안 같이 큰 동네에 비해 매우 소박하다. 그래도 사람이 몰리다 보니 카페가... 스벅, 투썸, 메가커피, 베티 등등 여러 프렌차이즈와 작은 커피숍 까지 카페가 많다. 그래서 가볍게 카페에서 커피나 마셔야지 라고 생각했던 냥집사는 결정장애로 또 근처를 여러본 돌고서야 메가커피에 들어갔다. 그리고 .. 2022. 11. 7.
[먹부림 음식점편] 치.피.디.set_굽네치킨(마전당하점) 치킨 그리고 피자 치.피.디.set 굽네치킨(마전당하점)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 시스템 붕괴 윤재앙은 물러나라 물러나기 싫으면 시스템을 망가 뜨린 책임자들 엄벌해라 한국시리즈 3차전 키움과 SSG 경기가 있는 날 아버지께서 퇴근하고 집에 오셔서 왠지 혼자 적적하실 거 같아 굽네치킨의 치.피.디. SET를 시켰다. 그렇다 그냥 핑계다. 내가 먹고 싶었다..;;; 치킨에 맥주 한잔 어떠세요? 라고 여쭤 봤는데 굽네치킨에 피자랑 감자튀김을 선픽하심. 그래서 그냥 시켰다. 치키은 오리지널 순살, 피자는 비비큐시카고, 사이드는 K웨지감자. K웨지감자 의외로 맛있었다. 짭짜름 한게 맥주 안주로는 좋았다. 피자도 왠만한 프랜차이즈 피자 보다 나았고 뭐 치킨은 말 안해도 ㅇㅇ 아쉬운건 역.. 2022. 11. 7.
[먹부림 제품편] 밀카 초코 슈프림_milka CHOCO SUPREME_생선(코스트코) 생일 파튀 이후 손이 들려있던 milka CHOCO SUPREME 동료들에게 생일 선물을 받았다. 물론 내가 선택했다. 헤헷 단거!!! 단것과 대부 원서를 부탁했다. 그렇게 받았고 고마웡~!!! 생일 케익은 하고 싶지 않았는데 준비해 준 동료들 빠바 쵸코 케잌인데 달다구리 하고 좋았다. 특히 케익 위의 단단하고 단 쵸코가 좋았다. 밀카 쵸코 제품 중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건 얼추 다 먹어본 듯 하다. 그 중 밀카 쵸코 무와 밀카 쵸코 슈프림을 좋아한다. 이번에 동료들이 생선을 고르라고 해서 그냥 쵸코슈프림을 골랐다. 후후후후 일단 포장재가 생각보다 튼실했다. 선물 주고 받는 용으로 만든 것 같음 마치 나처럼 헤헷 그리고 매차쿠차 먹었다 냠냠 동료들은 선물이 부족할까바 다른 단 과자를 잔뜩 보내줬다. 하지만.. 2022. 11. 3.
[먹부림 음식점편] 염통과 곱창 그리고 대창 더하기 볶음밥_상동테마곱창(상동역) 상동역 나드리 생일파뤼 3차 염통, 곱창 그리고 대창과 볶음밥 상동테마곱창(상동역) 2차로 마무리 할까 하다 조금 아쉬워서 배가 부르지만 3차로 곱창집을 찾았다. 위치는 치치포차와 멀지 않았음 걍 맞은편? ㅋㅋㅋ 그렇게 들어갔는데 입구에서 부터 맛집의 포스가 느껴졌다. 지역주민 추천 맛집 중 하나였던 곱창집!!! 그렇게 들어가서 4인이지만 소심하게 염통 하나, 곱창 하나, 대창 하나를 시켰다. 그리고 마무리로 볶음밥 하나를 시키고 3차를 마무리 했다. 여긴 맛집이 분명했다. 대부분의 곱창집 처럼 직접 구워 주시며 대부분의 곱창집과 다르게 가격이 저렴했다. 그리고 맛있다. 하나 하나 먹을 때 마다 맛있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기본으로 나오는 간과 천엽에서 부터 아 여기는 좋은 고기 쓰는 구나 싶었고 생간에.. 2022. 11. 3.
[먹부림 음식점편] A세트 그리고 오뎅탕_치치포차(상동역) 상동 나드리 생일 파튀 2차 A세트 설탕토마토, 날치알 김, 생연어사시미 그리고 오뎅탕 치치포차(상동역) 1차에서 배부르게 중국요리를 먹구 2차부터 본격적으로 술을 달리기 위해 상동역을 거닐다가 지역주민 추천과 그냥 앉아서 먹고 싶다라는 심리가 작용해 눈에 밟힌 치치포차를 찾았다. 그리고 이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마지막 시일이라는 의견에 야외 테이블에 앉음. 일단 A세트를 시켰는데 우리는 설탕토미토가 연어 셀러드라고 생각하고 시켰다..;;; 여튼 A세트와 오뎅탕 ㅇㅇ 그리고 하이볼과 여러 술을 마심 A세트는 설탕토마토와 날치알김 그리고 생연어사시미 로 구성돼 있었다. 설탕토마토 그냥 생각하는 그런 토마토 셀러드 맛 같았는데 의외로 달다구리 하니 좋았고 또 함께 나온 파란채소와 치.. 2022. 11. 3.
[먹부림 음식점편] 마파두부 그리고 탕수육과 쟁반짜장_굿모닝차이나(상동역) 생일 파튀? 상동 나드리 마파두부 그리고 탕수육과 쟁반짜장 구모닝차이나(상동역) 어쩌다보니 45일이 지난 생일 잔치를 진행했다. 잔치라니 이제 늙었구남... 파뤼 파뤼 생일 파뤼~ 처음 천객가를 가려했는데 하필 가려는 시간이 딱 브레이킹 타임이라 다른 대안지를 찾다가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중국음식점을 찾다가 발견했다. 선정의 가장 큰 계기는 리뷰 중에 이 음식점이 동네에 있어 너무 좋다는 글이 있어서였음!! 그래서 보자마자 전화해서 예약했다. 그리고 약속당일 물론 약속시간 보다 일찍 도착해서 빙빙돌다가 들어갔는데 룸이 마련돼 있었다. 우리팀 말고도 한팀정도 더 있던거 같은데 여기서 생일이나 다른 행사를 진행해도 좋을 것 같았다. 룸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의외로 큰 듯 ㅇㅇㅋ 일행이 오면 음식을 준비..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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