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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역27

[먹부림 음식점편] 간짜장 그리고 탕수육_짬뽕나라(주안역) 어린이날 친구와 술마시기로 작정하고 주안역에 갔다. 간짜장 그리고 탕수육 짬뽕나라(주안역) 몇 일 전 짬뽕나라에서 간짜장과 파탕수육을 인상깊게 먹었다. 다음에 여기 방문해서 꼭 짬뽕을 먹어보겠다 싶었는데 친구가 아는 형님과 먼저 도착해서 뭐먹을 건지 물어보길래 아무생각없이 간짜장이라고 답했다..;;; 머 짬뽕은 다음에 먹음 되징.... 그렇게 짬뽕나라에 도착~!! 도착해서 형님하고 첫 인사하고 친구랑 이것 저것 말할 때 즈음해서 탕수육과 간짜장이 도착했다. 오웅 탕수육은 그저 그래 보이는데 확실히 여기 간짜장 맛있어보임 먹으면 맛있음 춘장을 면위에 촤아~ 쉑깃 쉑깃 해서 후루루루룩 ㅇㅇ 춘장속 재료들이 입에서 아삭아삭 씹히고 면도 불지 않고 좋다. 면발이 탱탱한게 신기했다. 다음에도 간짜장 먹고 싶지만 .. 2022. 5. 10.
[나드리] 인천 주안 또 나다닌 주안역 근처 하루종일 주안 5월 5일 어린이날.... 난 어린이니까 .... 자립하지 못하면 어린이지 뭐!!! ㅂㄷㅂㄷ 왜 뭐!! 여튼 이런 어린이 스러운 생각으로 술마시러 주안역 갔다. 친구가 함께일하는 형님과 한잔 하자고 해서 그냥 나갔다. 조금은 늦은 오후 6시 정도에 그렇게 주안에 가서 탕수육과 간짜장을 먹었다. 일전의 이곳에서 간짜장과 파탕수육을 먹었는데 꽤 괜찮아서 한번 더 가자고 징징대서 더 왔다. 그렇게 냠냠하고 2차로 주안역 근처에 위치한 종로의 소문난 경북집을 찾았다. 종로에 경북집은 유명하다. 학교다니고 20대 한창 돌아다니며 술마실때 서울에서 마시다 갈 곳 없거나 안주가 애매하다 싶으면 항상 갔다. 그 경북집이 주안에 있었음 여튼 전과 순대 그리고 얼큰한 찌개로 막걸리를 .. 2022. 5. 9.
[먹부림 음식점편] 순살 통닭 그리고 닭껍질 튀김_구도로통닭(주안역점) 주안 나드리~ 이날의 하이라이트 통닭!! 그리고 닭껍질 튀김!!! 구도로 통닭(주안역점) 주안역에서 온전히 아침 점심 저녁을 보낸 이상한 날 대충 주안역에서 북부역쪽으로 도화방면 엘지서비스센터를 들렸다가 걸어 걸어 옛시민회관이던 시민공원을 찍고 헌혈의 집을 들렸다가 다시 주안역까지 걸어서 정신이 아득해지는 마법의 영화를 보고.. 맙소사..... 그리고 나서 마지막 하이라이트 구도로통닭!! 치킨은 언제 어디서나 옳다 물론 지금까지 아직까지는 .... 막 맛 없던 치킨은 없었다.... 잠깐 몇개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지만 없던걸로 하자....ㅠㅠ 여튼 친구가 죤마탱구리구리 멍텅구리... 가 아니라 존맛탱이라며 데려간 통닭집 사실 이친구가 먹자고 한것 중에 실패한 적이... 아 그.. 돼지갈비전골은 좀... .. 2022. 4. 21.
[먹부림 음식점편] 돼지갈비전골_먹자집(주안역) 오늘도 역시나 주안역 나드리 라 쓰고 술마시는 날이라 읽는다. 돼지갈비전골 먹자집(주안역) 친구와 오후 5시에 주안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렇게 처음에는 주안역 근처에 있는 중국집에 가서 짬뽕에 탕슉 혹은 다른 기타 요리를 시켜서 먹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일은 언제나 일어나는 법이듯 만나고 나서 일단 걷기로 했고 걷다가 그냥 보이는 집으로 들어갔다. 먹자집... 사실 주안역으로 많이 놀러오면서 처음 들어가봤다. 가게 이름이 먹자집은 것도 처음 알았음 사실 이렇게 상호를 모르는게 가능할 까 싶을 정도로 주안역에서 술좀 마신다는 사람이 모이는 딱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인천 살면서 처음 방문..;; 그렇게 들어가서 돼지갈비 전골을 시켰다. 나름 연식있는 가게고 사람도 제법 많았다. 그치만.. 2022. 4. 20.
[먹부림 음식점편] 도너츠_허쉬초코_먼치킨_던킨도넛(주안역) 주안역 나드리 중 친구를 기다리며 처묵처묵한 도넛과 먼치킨 그리고 허쉬초코 던킨도넛(주안역) CGV 주안역에서 영화를 보고 마지막 마법 발사 발사 말고는 감명받은 씬이 별로 없어서 우울해 하며 친구를 기다릴 장소를 물색하다가 주안역 2층에 자리 잡고 있는 던킨 도넛을 찾았다. 있다가 많이 먹을 건데 이것 저것 배채우기는 안좋을 거 같으면서도 아침 점심을 안먹어서 먼가는 먹고 싶고 해서 그냥 맛나보이는 도넛과 먼치킨 몇개 그리고 핫쵸코를 시켰다. 무슨 메뉴인지도 모르다가 일단은 사진 찍어놔서 찾아보니까 왜케 김 이름 너무 김 ㄷㄷㄷ 도너츠: 요거트 올드훼션드 먼치킨: 카카오허니딥, 올드훼션드 핫쵸코: 허쉬초코 ㅇㅇ;;;; 도넛과 먼치킨 맛은 식감이 서걱서걱 하고 달콤하고 짭짜름 했다. 음료는 따뜻한 핫쵸코.. 2022. 4. 20.
[나드리] 인천 주안(주안역 CGV_던킨도넛_헌혈의 집_구도로통닭_먹자집) 심심한 주말을 보내기 싫어서 친구와 약속시간보다 7시간 일찍나와 거닌 주안역 거리 나드리 (주안역 편) 신선한 토요일 아침... 세월호 아픔에 잠을 못잔 금요일을 뒤로하고 헌혈을 하고 영화를 보고 친구를 만나 술한잔 걸쳤으면 좋겠다 싶어 주안역으로 나섰다. 주안역으로는 술마시러 자주 다니는데 이날은 먼가 하루를 주안역에 몰빵한 느낌이라 나드리 스럽게 정리가 필요해 보였다. 집에서 지하철로 20분 정도 달려 도착했고 주안역에서 조금 걸어 LG 서비스 센터 입성!!! 두둥!! 먼저 이제는 나와 한몸이 된 블루투스 이어폰(넥밴드 모델: HBS-PL7)을 AS받고(오른쪽이 안들렸음) 다시 걸어서 헌혈의 집 입성!! 생각보다 많은 사람에 놀랬고 기다리다가 상담중에 전에 헌혈한지 아직 2달이 안되서 백 당함... .. 2022. 4. 19.
[먹부림 음식점편] 계란짐 그리고 오징어숙회_초가집(주안역) 간짜장을 먹고 2차로 간 일찍 오픈한 실내포차 계란찜 그리고 오징어숙회 초가집(주안역) 간짜장과 파탕수육으로 배를 가득 채우고 이른 시간인지라 열려 있는 술집으로 가기로 했다. 그저 친구가 이끄는 곳으로 가자 오후 3시 전에 연 포차가 있었다. 상호는 초가집 가격은 나름 저렴했고 음식은 괜찮았다. 신기했던건 연태고량주를 먹은 다음이어선지 이즈백의 술맛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다. ㅋㅋㅋㅋ 안주로 계란찜과 오징어 숙회를 시켰다. 맛도 좋았고 식감도 괜찮았다. 가벽게 와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마음에 드는 공간이었다. 주안역에 위치한 초가집은 여기 있다. 2022.03.07 - [먹부림/먹부림 음식점 편] - [먹부림 음식점편] 간짜장 그리고 탕수육_짬뽕나라(주안역) [먹부림 음식점편] 간짜장 그리고 탕수육_.. 2022. 3. 7.
[먹부림 음식점편] 간짜장 그리고 탕수육_짬뽕나라(주안역) 술이 땡기는 주말 친구 추천 주안역 맛집 간짜장 그리고 탕수육 짬뽕나라(주안역) 보쌈과 수육을 먹자고 징징 거리다 자기가 아는 맞집있다고 주안역 중국집을 찾았다. 주안역과 매우 가까운 하지만 주안역의 경제생태를 잘 보여주는 오래된 건물의 2층 짬뽕나라를 찾았다. 이름 짬봉인데 왜 간짜장이 맛있냐고 물어보니 친구는 먹어본게 간짜장 뿐이라고....;;?? 응?? 여튼 들어가서 간짜장 2개 탕슉 하나 그리고 연태고량주를 시켰다. 다른 테이블은 다들 짬뽕을 시킨거 같은데.. 여튼..;; 정말 오랜만의 맛있는 간짜장을 영접했다. 요새 같이 일하는 회사 동료가 짜장면에 오이가 올라오면 맛있는 거라고 했는데 비록 오이는 없었지만 꽤 맛났다. 탕수육은 파 탕수육을 시킨 것 같은데 파닭 같으면서도 먼가 달랐고 탕수육 같.. 2022. 3. 7.
[먹부림 음식점편] 후추치킨_바른치킨(주안역) 1차로 굴보쌈을 먹고 거닐다 2차로 먹은 후추치킨 바른치킨(주안역) 굴보쌈으로 배채우고 배부르다 뭐하다 하면서 걷다가 가벼운거 먹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치킨을 선택했다... 가벼운게 치킨은 덩어리 2명..;;; 처음에는 보드람치킨을 가려했는데 열려는 있는데 주인이 안계서서 나왔다. 그리고 걷다가 실내포차 가자 말자 하다가 바른치킨을 보고 바른치키으로 들어갔다. 뭐실킬지 고민하다가 후추치킨 순살을 시켰다. 60계치킨이랑 비슷할꺼다 말꺼다 말하다가 치킨이 나왔다. 60계치킨에서는 몇번째 치킨인지 안써있었지만 여긴 몇번째 치킨인지 써있었다. 첫손님인 줄 알았는데 30번째 치킨 아무래도 전날 기름 아니면 배달이 앞서 있었으리라 ㅇㅇ 맛은 살짝 매콤하고 많이 달콤하고 바삭거리는 식감이 있는 그냥 저냥 치킨 맛이었.. 2022. 1. 11.
[먹부림 음식점편] 굴보쌈_옥이 보쌈 족발(주안역) 친구랑 이강보쌈 얘기하다가 찾은 굴보쌈 옥이 보쌈 족발 이강보쌈 가게 자리를 밀어버리고 잠시 주차장으로 쓰일때 처음 방문했던 옥이 보쌈 먼가 이강보쌈 스러우면서 조금 아쉬운 맛을 갖췄다. 지금 이강보쌈자리는 건물을 올리기 위한 터닦이 공사 중이다. 땅파는 중... 여튼 굴보쌈이 땡겨 이것 저것 얘기하다가 옥이보쌈족발 집을 찾았다. 위치는 주안역에서 걸어서 10분 안쪽이다. 가격은 어느정도 시키면서 이해가 되는 가격임. 비싸지도 싸지도 않음 ㅇㅇ 맛은 조금 아쉽다. 이강보쌈처럼 한판에 고기 김치 쌈채소 등과 순두부 찌개가 나오는데 김치는 맛있지만 고기가 조금 오래익힌 느낌이 난다. 매번 올때마다 고기 상태가 조금씩 다름 이강보쌈이 없어지고 나서 주안역으로 술마실때 보쌈생각이 나면 이집을 찾는데 매번 조금 .. 2022. 1. 10.
[먹부림 음식점편] 삼계탕_서문삼계탕 통닭(시민공원역) 또 왔다. 뭐랄까 일때문에 주안역에 갔다가 맛있는거 먹어야지 생각에 또 왔다. 삼계탕 서문삼계탕 통닭 ㅇㅇ 뭐 주안에 일이 있어서 왔다. 주안까지 왔는데 먼가 맛있는 거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하다가 청실홍실가서 모밀에 만두? 이러면서 올라가다가 날도 추워지는데 차가운건 좀 그렇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바로 길건너에 있는 서문삼계탕집으로 들어갔다. ㅇㅇ ...;;;; 그렇게 삼계탕 하나 뚝딱 먹고 집에 옴 맛은 역시나 좋았다. 간을 할 필요 없는 탕도 좋았고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고기도 좋았다. 알싸한 인삼주도 좋았다. 와 나 여기 애호가 될듯 다음에 또 오고 싶다 친구 꼬셔서 오고싶은데 친구가 자꾸 거부 중임 ㅂㄷㅂㄷ 다음에 또 와야지 시민공원역 근처 서문삼계탕 통닭은 여기 있다. 2021.11.18 .. 2021. 12. 16.
[먹부림 음식점편] 티라미수 빙수_설빙(주안역점) 술을 마시고 속 풀이겸 시원한게 땡겨서 간 설빙 티라미수 빙수 끼앗 끼요옷!! 술이닷 술이닷 또 삼계탕에 한잔이닷~!!! 라고 간단히 먹고 배도 든든 날씨는 덥덥 이라 설빙가서 빙수나 먹자고 해서 삼계탕 집에서 무려 20분 거리의 설빙까지 걸어갔다... 이건 신종 자해인가...;;; 여튼 그렇게 찾은 설빙 주안점 뭘 먹을까 하다가 기본을 먹고 싶었는데 친구가 산다기에 비싼 티라미수 빙수를 시켰다 친구 미안..;; 그렇게 먹은 빙수는 뭐랄까 남이 사서 일지 달다구리 하고 맛있었다 티라미수 특유의 뻑뻑함도 있었고(?) (응? 왜 안부드럽지?) 달다구리하고 연유 뿌림 뿌림으로 빙수 자체도 맛도 좋규 하지만 내돈으로는 설빙은 그냥 일반이 좋으다 ㅇㅇ 설빙 주안역점은 여기 있다.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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