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질투
(22년 07월 08일)
어제(7/9) 밤
자려고 핀 요에
잠깐 누어서 핸폰을 하고 있었는데
행복이가 스윽 다가왔다.
뒷태가 넘 인상적이어서
등과 머리를 긁고 쓰담쓰담 해주니
만족의 골골송을 부르면서
내 옆에서 잘 준비를 하기 직전
어머니께서
행복아~
하고 부르시자
냐~~
하고 대답하더니
벌떡 일어섰다.
그리고 또 어머니께서 행복이를 부르자
냐냥~
하고 대답하더니 어머니께 갔다...
....
행복.. 아?!
ㅠ_ㅠ
큼큼
그리고 다음 날
언제나 그렇듯 새벽 5시... ㅂㄷㅂㄷ
뭐래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행복이
일어났는데 어쩔집사
라는 표정이다.
그리고 나서 놀다가 사랑이가 안보여서
사랑이를 찾아보니
아침부터 베란다에 있는 자기 자리에 앉아서
밖을 보고 있었다.
먼가 아침 갬성이런건가
그렇게 사랑이 쓰다듬고
가려하는데
행복이가 너 나 왜 안보고 그냥가냐
라는 표정으로 냐옹 했다.
ㅋㅋㅋㅋ
기여엉
언제나 건강하고 함께 있어 행복하길
사랑이와 행복이
두고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닷~!!!!
오래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날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토시하나 안바꾸고 심지어 오탈자 까지 그냥 긁어다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최대한 신고는 했는데 더 있겠지 ㅇㅇ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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