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물끄럼
(22년 08월 03일)
비가 엄청왔던 어떤 하루
언제나 출근하기 싫은 새벽
그치만 그 시간 일찍일어났기에
조금더 고양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
....
잠깐 애초에 회사가 가깝거나 했으면
더 자주 많이 봤을꺼 아니야 ㅂㄷㅂㄷ
여튼 그 시간
어김없이 집사는 고양이들에게
재롱을 피었고
그 리액션을 보며 하루동안 받을 일들에 대해
위로 받았다.
고양이란 존재. 아니지
반려동물이라는 존재 아니지
반려라는 이름 자체가 그게 아닐까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주는 존재
힘든 하루가 끊임이 없는 대한민국 일터
죽창으로 너도한방 나도한방 하고 싶은 일이 많지만
도의적으로 그러면 안되니까
집에 와서 고양이들한테 위로받는다.
귀여움 ㅇㅇ
어떻게 이런 생명체가 지구에 있을까 싶음.
여튼
사랑이 행복이 모두 질투심이 있다.
사랑이랑 놀아주고 있으면,
행복이가 언짢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행복이랑 놀아주고 있으면,
사랑이는 행복이를 잡아먹을 듯한 눈으로 바라본다.
먼가 사랑이는 식탐이 강해서 밥 안챙겨 주면
집사를 잡아 먹을 것 같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헛됫 소리를 해도
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마무리를
그니마 고양이 덕분에 웃으며 연다.
건강히 행복하자
사랑아 행복아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날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ㅇㅇ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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