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게하는 소소한 일상
작은아이
(22년 08월 08일 ~ 22년 08월 10일)
밀려 쓰는 고양이 일기!!
?!
큼큼
귀여운 우리 사랑이 행복이나 보시죠
냐하하하하..;;;
8월 8일
여느때와 같은 하루 일상이 흘러갔다.
아침에 나를 봐랏 집사 이러며
달려드는 사랑이와
흐항 또 새벽 5시에 저리 움직이냐
라며 앉아 있는 행복이
귀여엉!!!
8월 9일
몸이 좋지 않아 하루 회사를 쉬었다.
하루종일 함께 있었는데
찍은 사진은 단 두장
이날 하루 침대위로 올라와서 배위 내 옆구리
이렇게 왔다갔다하며 행복이가 있었다.
사랑이는 자다가 일어나는 모습으로
머리 맡에 눕듯 앉아 있었음
8월 10일
여느때와 같은 출근 준비시간
사랑이는 달려 들고
행복이는 멀리서 보고 있다가 총총
걸어들어와서 화장실로 가버렸다.
이날 저녁 먼가 조금더 놀아주고 싶어서
사랑이 행복이 등을 긁긁 해줬다.
먼가 잘 놀아준거 같은 기분이면서도
먼가 아쉬운 그런 느낌
고양이랑 놀면 시간이 총알처럼 지나간다.
요날 어머니께서
교통사고가 났다. 횡단보도 앞 우회하는 차량에 치이셨다.
멈추고 움직이는 걸로 바뀌었는데....
하.....
ㅠ_ㅠ
앞서 몇번 언급했는데
행복이가 생각보다 몸이 좋지 않다.
이번 연휴 마지막
22년 08월 15일
억지스러운 망해버린
815 광복절 행사를 욕하는 중에
행복이가 혈뇨를 봤다...
인터넷에 고양이 혈뇨로 검색하고
그 결과에 무서운 마음이 덜컥 들었다.
무서운 마음에
병원을 갔고 생각보다 예후가 좋지 않아 현재 입원한 상태.. .ㅠ_ㅠ
무탈하길 건강하길... ㅠㅠ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닷!!!!!!!!
예전에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날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ㅇㅇ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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