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사랑이
(22년 08월 16일)
행복이가 병원에 가고
나도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일찍 잤음에도
평소에 일어나는 시간보다 30분을 늦게 일어나...
05시 30분이 늦은건가..
부랴부랴 씻고 나오느라 사랑이와 제대로 인사도 못했다.
그리고 퇴근하자 마자
행복이를 보러가서 행복이랑 인사했다.
수액을 맞아서 일까
컨디션이 제법올라와 한숨 덜었는데
그게 수액때문일까바 또 걱정이 났다.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한시름 놨고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한동안
이것저것 수의사 선생님 말을 들었다.
수액을 맞고 혈뇨는 많이 빠지고
이제는 투명한 액체만 나오는 상황
눈꼽이 너무 껴서 급성 염증이 의심돼
혈액검사를 했고 수치는 다행이 안정적
신장이 안좋음을 뜻하는 수치도 안정적
내일 퇴원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싸인을 받았다.
ㅠ_ㅠ
신장이 안좋은 것을 확인했으니 이제
행복이와 집사와의 시간의 싸움이 왔다.
여튼 집에오니
사랑이가
애오오오오옹
하면서 달려들었다.
귀여움
사랑이도 행복이를 찾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먼가 좋아하는 느낌도 드는데.. 흠.;;;;
여튼 사랑이와 시간을 보내며
행복이가 빨리 왔으면 하는 생각만 가득해졌다.
어서 봤으면!!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닷!!!!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날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ㅇㅇ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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