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음식점편] 우럭구이 그리고 대하_연탄구이포차(구월동 예술회관역 근처)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

 

그리고 맛집

 

우럭구이

연탄구이(인천 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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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쩌다보니

 

인연이 된 사람들을 만났다.

 

여러분의 초상권은 ...

 

음 미안해염 헤헷

 

아 몰라 나름 가림

 

 

여튼

 

맛집이 많은 인천 구얼동에

 

비쥬얼과 맛 모두 잡은 집이 있다고 해서

 

연탄구이 집을 찾았다.

 

바로 메인으로

 

우럭구이를 시켰다.

 

 

밑반찬과 함께

 

우럭구이가

 

어마무시한 비쥬얼로 등장하고

 

쨔쟌 이렇게 구워질때 즈음

 

낙지탕탕이와 대하구이를 시켰다.

 

 

요때 대하가 철이였음.

 

막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올까 말까 할 때 즈음.

 

9월 중순이었던가 ㅇㅇㅋ

 

암튼 이때 였고

 

비쥬얼에 비해 우럭구이는

 

그냥 저냥 우럭구이 맛이었는데

 

대하구이가 엄청 맛있었다.

 

 

특히

 

주인 어머님께서 해주시는

 

대하 머리 버터구이

 

일품이었다.

 

 

이렇게 먹는 거라며

 

직접 주셨는데

 

고추의 매콤함 버터와 새우향이

 

입안 가득 채우고

 

한번 와삭 씹었을 때

 

바삭바삭하며 탱탱한 식감이 동시에 느껴졌다.

 

그래서 새우 튀김을 먹는 거징ㅇ

 

여튼 맛있었음 ㅇㅇㅋ

 

 

술을 조금 가득하게 마셔서

 

정확한 기억은 안나는 와중에도

 

대하구이의 맛이 기억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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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기분 좋았던 시간이었고

 

맛있었고

 

즐거웠던 곳이다.

 

때가 되고 기회가 되면

 

언제든 방문하고 싶은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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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예술회관역 근처에 위치한 연탄구이포차는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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