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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이] 행복이 ㅠ_ㅠ_22082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행복이 ㅠ_ㅠ (22년 08월 22일) 행복이가 입원 중인 중에 문제가 없으면 병원에서 연락이 없고 문제가 생기면 병원에서 연락을 준다고 했다. 그렇게 오전이 지나 점심시간이 지나 오후 업무를 진행 중에 전화가 한통왔다... 아... 여러 생각이 앞서며 전화를 받았고 역시나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렸다. 바로 수술을 해야 한다고 전달해주는 목소리에 금전적으로 그리고 그 후 케어에 대해 자신이 없어 수술진행을 미뤄달라고 말하고 바로 오후 반차를 쓰고 병원으로 갔다. 병원에서 설명을 들었다. 처음 병원 내원 했을 때와 다를게 없는 상태 남은 건 수술 뿐.... 그냥 이대로 집에 간다면 죽음 밖에 없는 상황... 여기서 난 안락사를 선택했다. 하지만 나보다 의사 선.. 2022. 8. 23.
[사랑이 행복이] 8월 3번째 주말_220820~220821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8월 3번째 주말 (22년 08월 20일~22년 08월 21일) 이번 주말 동안 입원하신 어머니는 퇴원하셨고 입원중인 행복이의 컨디션은 좋아졌다. 다만, 행복이가 안좋아 질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08월 20일 아침 면회 가능 시간이 되자 마자 행복이를 찾았다. 매우 건강한 모습 새벽에 많이 돌아다녀서 수액맞는 호수와 요도에 삽관한 호수가 감겨 있어서 풀어냈다고 한다. 컨디션은 점점 좋아지는데 지난 번 처럼 대소변을 못보고 쓰러지면 더이상 수액과 삽관을 통한 혈괴 제거는 한계가 있어 수술 밖에 없다고 한다. (동영상 소리 주의) 집에 해당상황을 공유했더니 고양이도 힘들고 우리가 케어가 안될것 같아 수술은 힘들다는 반응..... 이렇게 컨디션이 좋은데... 2022. 8. 22.
[사랑이 행복이] 사랑이 일상_220819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사랑이 일상 (22년 08월 19일) 행복이가 재 입원하고 나서 하루가 지난 19일 행복이가 없어 적적한지 집사에게 앵기는 시간이 많아 졌다. 행복이 입원과 함께 아침과 저녁 운동을 거른지 벌써 2주가 넘었다. 아침에 운동하려면 적어도 5시30분에는 나가야 하는데 이렇게 사랑이가 와서 몸을 기대는데 뿌리칠수 없었다. 결국 또 출근시간 아슬아슬한 때에 일어섰다. 그리고 퇴근 퇴근 후 행복이를 보려했지만 22시30분 정도 도착예정이라 말하니 오늘은 면회힘들다고 말해주셨다. 그렇게 집에와서 멍하니 앉아 있으니 옆에서 사랑이가 야옹했다. 먼가 자기를 봐달라는 신호 그렇게 또 사랑이 등을 긁어주다가 잠에 들었다. 행복이가 첫번째 입원 후 스크레쳐를 바꿔줘야 겠다는 .. 2022. 8. 22.
[사랑이 행복이] 행복이2_220818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행복이2 (22년 08월 18일) 17일 행복이가 퇴원했다. 하지만 18일... 찔끔찔끔이었지만 변과 소변도 봤고 안정적으로 있어보이는 모습에 안도하며 출근했는데 행복이는 다시 입원했다. 퇴근하고 병월 찾아 행복이를 봤다. 17일 퇴원했을 때 보다 더 기력을 회복한 행복이 방광과 요도사이에 혈괴가 계속 차서 다시 수액으로 밀어내 뚫어주는 처치 중이다. 밥을 안먹는데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보니 주사기에 넣어 급여중이라고 나중에 집에서도 안먹으면 이렇게 먹여야 한다고 설명해 주셨다. 챙피했다.... 그저 힘들어서 안먹는다고 생각했는데 강제급여.. 생각을 못했다. 주사기를 사야겠다... 이제 이번 이후에는 다시 재발하면 수술을 생각해보라고 하는데 이후 상태에 대해.. 2022. 8. 19.
[사랑이 행복이] 퇴원_220817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퇴원 (22년 08월 17일) 지난 8월 16일 병원에서 행복이를 봤을 때 꽤 기력이 돌아온 상태였고 의사 선생님도 17일에 퇴원 가능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이것저것 검사 하고 입원도 하고 해서 생각한 금액이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적게 나왔다. 그래도 조금 많이 나왔다고 생각하셨는지 병원에서 사료를 하나 챙겨주셨다. 행복이는 신장이 망가졌다. 방광염, 신장염... 아무래도 스트레스성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고양이들의 최대 약점 중 하나인 신장과 눈 행복이는 이 두개에 문제가 생겼다. 물을 사랑이보다 매우 자주 마시고 해서 신장에 문제생기면 사랑이일꺼라고 생각했는데 행복이라니..... 그렇게 눈염증 치료 물약(하루 4번 넣기)과 항우울제와 소염제, 항생제, 진통.. 2022. 8. 18.
[사랑이 행복이] 사랑이_220816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사랑이 (22년 08월 16일) 행복이가 병원에 가고 나도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일찍 잤음에도 평소에 일어나는 시간보다 30분을 늦게 일어나... 05시 30분이 늦은건가.. 부랴부랴 씻고 나오느라 사랑이와 제대로 인사도 못했다. 그리고 퇴근하자 마자 행복이를 보러가서 행복이랑 인사했다. 수액을 맞아서 일까 컨디션이 제법올라와 한숨 덜었는데 그게 수액때문일까바 또 걱정이 났다.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한시름 놨고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한동안 이것저것 수의사 선생님 말을 들었다. 수액을 맞고 혈뇨는 많이 빠지고 이제는 투명한 액체만 나오는 상황 눈꼽이 너무 껴서 급성 염증이 의심돼 혈액검사를 했고 수치는 다행이 안정적 신장이 안좋음을 뜻하는 수치도 안정적 내일.. 2022. 8. 17.
[사랑이 행복이] 행복이_220811~220815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행복이 (22년 08월 11일 ~ 22년 08월 15일) 8월 두번째 주말이자 연휴가 왔다. 하지만 기쁘지 않았다. 어머니는 교통사고로 병원에 계시고 ... 행복이도 아파서 8월 15일 병원에 입원했다. 8월 11일 평소와 같이 출근을 하고 퇴근을 했고 사랑이와 행복이도 평소와 같이 집사를 타박하고 놀아주다가 쉬고 하는 일상적인 하루였다. 행복이의 몸이 많이 야위고 있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그저 골육종 때문일거라는 생각만 했다. 8월 12일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금요일 이날도 평소와 같았다. 행복이도 불편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사랑이는 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애교를 부리는 사랑이다운 행동을 했다. 이날까지도 행복이는 약간 기력은 없지만 밥과 물을 잘 먹는.. 2022. 8. 17.
[사랑이 행복이] 작은 아이_220808~220810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게하는 소소한 일상 작은아이 (22년 08월 08일 ~ 22년 08월 10일) 밀려 쓰는 고양이 일기!! ?! 큼큼 귀여운 우리 사랑이 행복이나 보시죠 냐하하하하..;;; 8월 8일 여느때와 같은 하루 일상이 흘러갔다. 아침에 나를 봐랏 집사 이러며 달려드는 사랑이와 흐항 또 새벽 5시에 저리 움직이냐 라며 앉아 있는 행복이 귀여엉!!! 8월 9일 몸이 좋지 않아 하루 회사를 쉬었다. 하루종일 함께 있었는데 찍은 사진은 단 두장 이날 하루 침대위로 올라와서 배위 내 옆구리 이렇게 왔다갔다하며 행복이가 있었다. 사랑이는 자다가 일어나는 모습으로 머리 맡에 눕듯 앉아 있었음 8월 10일 여느때와 같은 출근 준비시간 사랑이는 달려 들고 행복이는 멀리서 보고 있다가 총총 걸어들어와서.. 2022. 8. 16.
[사랑이 행복이] 8월 첫번째 주말_220806~220807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8월 첫 번째 주말 (22년 08월 06일 ~ 22년 08월 07일) 8월 첫번째 주말이다 벌써 8월의 25%가 지나간다. 한 2주정도 비만 내릴거 같은데 여튼 우리 고양이 사진 ㄱㄱㅆ 8월 첫번째 금토일을 술과 함께 보내다 보니 아쉽게도 고양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적었다. 주말 앞으로 고양이에게 더 시간을 투자해야지... 그래야 내가 살것 같다. 심지어 7일엔 사진 한장 찍지 못함 일일 일 고양이 사진 실패 ㅠㅠ 한결 같다. 요새 사랑이와 행복이를 보며 드는 생각이다. 크게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고양이처럼 있는다. 이른 아침 출근과 늦은 퇴근으로 고양이와 큰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적은 요즘 주말은 나와 고양이에게 천금같은 시간인데 아쉽게도 내가 활용하.. 2022. 8. 8.
[사랑이 행복이] 내가 고양이다!_220805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내가 고양이다! (22년 08월 05일)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준비를 하는데 사랑이가 먼저와 서 철푸덕 애교를 시전했다. 긁음 긁음 이러며 사랑이와 놀구 있는데 책상 밑에 있던 행복이가 애옹 하더니 도도도 걸어나와 스크레쳐에 자리를 잡으려다가 마루로 나가는 것을 살짝 긁어 주니 어정쩡한 자세로 긁음 긁음 받아주다가 스크레쳐 옆에 자리를 잡았다. 귀여움 마치 내가 고양이다 나를 긁어라 나를 예뻐해라 라는거 같다. 그리고 일부러라도 긁음 긁음 쓰담쓰담 해주고 싶다. 폭 안았을 때의 따뜻함과 고릉고릉 소리 고양이는 최고인 듯 ㅇㅇㅋ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닷!!!!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날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2022. 8. 8.
[사랑이 행복이] 애교와 질투_220804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애교와 질투 (22년 08월 04일) 오늘도 힘든 새벽 바지 입고 있는데 오도도도도 소리가 들려오길래 빨리 앉았다. 서 있으면 분명 잡고 올라온다 ㅇㅇ 먼가 아쉬운 듯 바지위에 앉아 버린 사랑이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긁음 긁음 해주고 있었는데 행복이가 냐냥 하고 방밖으로 나감 먼가 질투인가 ㅋㅋㅋㅋ;;;;; 사랑이랑 조금더 놀아주다가 행복이한테 미안해서 따라 나갔다. 물통에 물이 없길래 물통을 닦고 새로 채워 주니 잘 마심 걍 물달라는 퍼포먼스 였나 ㅋㅋㅋ 그리고 저 문틀 긁는 사랑이 ㄷㄷㄷ 긁힌자국 다 사랑이 작품이다. ㅋㅋㅋㅋ;;;;; 저 문틀 아버지가 페인트 직접 하신건데 남아나질 않넹 ㅠㅠ 사랑이가 문틀이나 쇼파 뜯뜯 하면 아버지가 새거 언제 사.. 2022. 8. 5.
[사랑이 행복이] 물끄럼_220803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물끄럼 (22년 08월 03일) 비가 엄청왔던 어떤 하루 언제나 출근하기 싫은 새벽 그치만 그 시간 일찍일어났기에 조금더 고양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 .... 잠깐 애초에 회사가 가깝거나 했으면 더 자주 많이 봤을꺼 아니야 ㅂㄷㅂㄷ 여튼 그 시간 어김없이 집사는 고양이들에게 재롱을 피었고 그 리액션을 보며 하루동안 받을 일들에 대해 위로 받았다. 고양이란 존재. 아니지 반려동물이라는 존재 아니지 반려라는 이름 자체가 그게 아닐까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주는 존재 힘든 하루가 끊임이 없는 대한민국 일터 죽창으로 너도한방 나도한방 하고 싶은 일이 많지만 도의적으로 그러면 안되니까 집에 와서 고양이들한테 위로받는다. 귀여움 ㅇㅇ 어떻게 이런 생명체가 지구에 있을까 싶..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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