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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이] 여유_22111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여유 (22년 11월 12일) 아직 따뜻했던 11월 어느 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울 고냥님들을 보며 심적 안정을 찾는다. 귀여우면서도 날카로우며 사나우면서도 다정다감한 울 고냥님들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언제나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이 사진에는 초상권이 있다며 사진찍는 것에 화내는 모습이 담겼다..;;; 여... 여유 롭다..;;;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닷!! 오래 전에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타 까지 그대로 긁어다가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사랑이 행복이] 2021년도 - 8부 -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 2022. 11. 15.
[사랑이 행복이] 빼빼로?_221111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빼빼로? (22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이네 ㅇㅇ 사랑이와 행복이도 커플인 사람이 빼빼로를 주고 받는 다는 소리에 대노하심... 암튼 대노하셨음.!! ㅂㄷㅂㄷ 집사가 대노한게 아님!! 절대!!! 아부지도 받았는데 단 하나의 빼빼로를 못받아서 그렇게 ㅂㄷㅂㄷ 하는게 아니라굿!!! ㅂㄷㅂㄷ 그렇게 행복이는 내방에 있었고 사랑이는 베란다 자기 자리에서 일광욕을 즐겼다. 단지 집사만이 자신의 인간관계와 미천함을 깨달으며 속으로 울었을 뿐이다. 웃어라 모두가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가 울 것이다. 흐규흐규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 2022. 11. 14.
[사랑이 행복이] 지켜보고 있다!_221110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지켜보고 있다!! (22년 11월 10일) 연차를 쓰고 컴터를 하다 옆을 보니 사랑이가 다크다크 어둠의 다크 모드에 들어가 있었다. 물론 단순 햇빛이 없어서 발생한 모습이다. 마치 쉬는 날 컴퓨터나 하는 못난 집사 라고 타박하는 모습이다. 빰!! 행복이는 요세 저 스크레쳐가 맘에 들었는지 자주 저런 모습을 보여준다. 귀여움 저렇게 반은 가린채 집사가 돌아다니는 모습을 관찰한다. 앉아 있는 모습 모습 찍으면 좀 나이 들어보임...;;; 시무룩...ㅠㅠ 사랑이는 베란다 문을 닫으면 그냥 저기 올라와 있는 듯 이날 집안이 조금 추워서 창문을 다 닫았더니 내 방에서 잘 나가지 않았다. ㅋㅋㅋㅋ 애겅 기여워 울 사랑이 행복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잘 살자 사랑이와.. 2022. 11. 14.
[사랑이 행복이]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_221109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 (22년 11월 09일) 그러니까 사랑이가 내 방에서 뿌드득 뿌드득 득득 거리며 스크레쳐를 긁다가 스크레쳐 위에 자리 잡고 잠시 쉬고 있었다. 집사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거실 마루에 앉아있다가 부엌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사랑이의 거친 움직임이 감지됐다. 아 이것은 사랑이가 간식주는 줄 알고 뛰어올 타이밍이겠균 싶어서 핸드폰을 준비하고 찍기 시작했다. 좋은 사진은 못 건졌지만 그래도 먼가 역동적임 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고기와 간식에는 진심인 사랑이 사진은 오도도도도 거리며 달려오는 모습임 그리고 나서 집사의 목적이 간식이 아닌 것을 깨닫고 세상 잃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가 그럴리 없다며 집사에게 다가오는 모습도 담겼다. ㅋㅋㅋㅋ.. 2022. 11. 14.
[사랑이 행복이] 추움과 루틴_221105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추움과 루틴 (22년 11월 05일) 날이 많이 추워졌다. 이상하게 실내보다 실외가 그러니까 집 안보다 집 밖이 더 따뜻한 느낌이다. 아침 산책을 대충마치고 집에 들어와 울 냥님들을 찾으니 사랑이는 자기 최애자리 2 에 안착해 있었다. 행복이는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안방 침대에 누워 집사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었음. ㅇㅇㅋ 애겅 기여엉 베란다 쪽 마약 쿠션처럼 보이는 거대한 쿠션이 2곳에 설치됐는데 모두 사랑이 최애 자리다. 뭐 앉아서 밖을 보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몸을 말아서 잔다.. 그럴꺼면 실내가 낫지 않나 싶어 안으로 안고 들어와서 베란다문을 닫으면 베란다 문 앞에서 열어달라고 야옹하심. 베란다 문만 보며 야옹하면서 마치 이 문이 열리지 않으면 대.. 2022. 11. 7.
[사랑이 행복이] 뚠뚠_221104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뚠뚠 (22년 11월 04일)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 예산 깍고 있는 2022년 정부 책임져라 소소한 일상을 영위하지 못하는 젊은 청년과 그 가족의 삶을 책임져라... 비참하고 처참한 시간을 보낸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 못 지겠으면 직을 버려라 겨울이오며 고양님들의 부피가 늘어나고 있다. 질량도 좀 는거 같다. 그렇다. 털이 찌고 있다. 같은 사진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사진임 두 고양냥님들 지금 먼가 바라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자리에 앉아서 고양냥님들이 쳐다보는것을 느끼기 전에 부엌에서 먼가 먹을 것을 꺼내왔다. 울 냥님들은 부엌에서 무언가를 꺼낼 때 자기들 간식을 꺼낸다고 생각했으나 모든 먹거리가 집사 입으로 들.. 2022. 11. 7.
[사랑이 행복이] 기여웡!!_221103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기여웡!! (22년 11월 03일) 부모님 몰래 연차내서 쉬는 11월 3일 멀리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먼가 아련하게 인사를 했다. 추운 날 울 냥님들은 안방 침대에서 내려오질 않으시징!! 앉아서 양말을 신고 있으니 천천히 접근하는 사랑이 화장실을 다녀와서 몸단장중인 행복이 양말 다 신었어? 그럼 집사한테 올라가야지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사랑이 먼가 사랑이와만 노는 걸 알아챈 행복이가 다가오는 중 집사 품안에서 기분 좋아진 사랑이 긁음 긁음 해주다가 잠시 멈추니까 왜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중임 그걸 또 질투하기 시작하는 행복이 귀엽다 이런 소소한 일상이 조금이라도 미소 짓게 해준다.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닷!! 오.. 2022. 11. 4.
[사랑이 행복이] 소소한 일상_221101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소소한 일상 (22년 11월 01일) 안전시스템 붕괴로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소소한 일상을 더이상 공유하지 못하는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사랑이와 행복이는 오랜만에 평소같은 소소한 일상을 보냈다. 집사도 출근하고 퇴근하는 소소한 일상을 보냈다. 이렇게 보낸 소소한 일상을 20대 30대 그 꽃같은 나이에 2022년 대한민국에서 안전조치를 하나도 취하지 않은 정부에 의해 잃어버렸다...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을 정리해 쓰려하니 이게 너무.... 슬프다.... 행복이는 넥카라를 벗어던져 예전 아프기 전 상태로 돌아간 듯 하다. 종종 사랑이 사료에도 관심이 가져 당황스러운데 행복아 넌 사랑이 사료를 먹으면 안된단다 이번에 사랑이 사료 다 먹.. 2022. 11. 4.
[사랑이 행복이] 10월 모음-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10월 모음 - 2 2022년 10월, 안전시스템 붕괴로 발생한 이태원 참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깊이추모합니다. 행복이는 벗겨진 넥카라에 조금 당황한듯 했다. 그도 그럴것이 2달 가까이를 넥카라를 하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2일 만에 바로 적응해서 다시 뽀샤시한 행복이로 돌아왔다. 애착장소에서 하품하는 행복이 저 자리 쟁탈전이 자주 있는데 이제 넥카라를 벗은 행복이가.... 많이 밀릴것 같다. 아무래도 체급차이가 있어서 둘이 자리싸움이나 먹는 것 싸움을 하면 행복이가 밀린다. 따뜻한 침대 위가 좋은 행복이와 사랑이 온열메트던가 물넣고 따뜻하게 하는 거 그걸 켜두기 시작하자 침대가 주인냥님들의 세상이 됐다. 그루밍 하는 사랑이 도촬 중 ㅋㅋㅋㅋ.. 2022. 11. 2.
[사랑이 행복이] 10월 모음-1(22.10.13~22.10.2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10월 모음 - 1 (22년 10월 13일 ~ 10월 22일) 카카오가 화재와 함께 망이 올 스톱 되면서 블로그 쓰기를 멈췄었다. 서버를 따로 관리 하지 않는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라니... 당황스럽지만 일어났고 회복되는데 생각보다 늦었다. 한번 안쓰게 되니까 1달이 넘게 쓰지 않음..;;; 사랑이와 행복이는 우당탕탕 잘 지냈다. 먼가 회춘한듯 열심히 뛰어다니는게 너무 불안하다. 행복이는 랜날 스페셜 사료를 먹고 있다. 수술받고 신장관련 검사에서 신장의 역할이 40% 정도 떨어진 것으로 나왔다. 이후 어느정도 관리를 하고 나서 그정도 수치가 계속 유지되는 것을 확인해서 이렇게 관리 해주면 신장쪽은 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이제 행복이는 고기를 못 먹게 됐다.. 2022. 11. 2.
[사랑이 행복이] 여유_22101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여유 (22년 10월 12일) 새벽에 일어나는 시간이 점점 당겨 지고 있다. 이제는 5시 같은 4시 40분 대가 아닌 4시 30분 이전에 일어남..;; 그래서인지 출근 준비시간이 여유로워 졌다. 이걸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덩달아 고양이들도 새벽부터 분주하심. 화장실 치우고 물주고 밥주고 하는 패턴이다 보니 사랑이와 행복이가 내가 부산떨며 일어나면 부엌에 자리를 잡는다. 밥달라는 얘기임..;;; 그리고 사랑이의 경우 행복이 밥 뺏어먹지 말라고 오전에 츄르를 짜주니 안주다 보면 왜 안주냐고 쳐다보고 왜아아아아아앙 이런 울음을 내며 집사가 어디 움직일 때마다 따라 다닌다. 귀여움 ㅋㅋ 사랑아 행복아 건강하자 ㅇㅇㅋ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 2022. 10. 13.
[사랑이 행복이] 소소한 일상_221011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소소한 일상 (22년 10월 11일) 행복이의 아품과 관리 등으로 한차례 광풍이 불어간 듯한 사랑이 행복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지난 10일에 정기검진 결과로 왜인지 모르게 안심이되고 그래서인지 평소와 다를게 없는 이 소소한 일상이 더 없이 소중했다. 평소처럼 일어나(새벽 4시) 밥 주고 물주고 화장실 치우고 출근준비를 하면 사랑이가 달려오고 사랑이랑 티격태격 놀다보면 행복이가 토라지고 행복이를 보러가면 사랑이가 토라지고 오랜만의 평범한 출근길.. 소소한 일상이었다. 더 악화 안하게 유지하는 것도 힘든 지금 어디까지 버티며 어디까지 케어해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함께 소소한 일상을 보내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 나의 주인 고양이님들 건강하자 행복하자 ..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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