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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143

[사랑이 행복이] 빼꼼_221007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빼꼼 (22년 10월 07일) 빼꼼 물론 고양이가 빼꼼하는 것이면 좋겠으나 울 주인냥님들을 도촬하기 위해 집사가 빼꼼했다. 먼가 도촬을 하다가 당당하게 찍었지만 여튼 평상시와 같게 출근 준비를 하고 퇴근을 하고 ... 날이 추워 져서인지 출근할때도 배웅안해주고.. ㅠㅠ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마중나오지 않았다. ㅠㅠ 여튼 이리저리 숨어서 쳐다보는 집사가 이상했는지 이상한 물건 보듯 보는 울 고냥님들... 힝... 집사를 업신여겨도 좋당 건강하자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에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ㅂㄷㅂ.. 2022. 10. 10.
[사랑이 행복이] 존재감_221006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존재감 (22년 10월 06일) 출근시간 보이지 않던 사랑이가 갑자기 나타나 바지에 올라타는 시간 그렇게 옷을 입고 있을데 우오오오옹 이상한 기합을 길게 내뱉으며 도도도도도 달려온다. 몸무게가 조금 나가서 (7~8 키로) 도도도도 달려오는게 느껴짐 그렇게 달려오는데 무방비로 서있으면 바지를 잡고 허리 춤까지 올라온다. 요새 나이가 있어 어깨까지는 안올라온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해결책은 앉는 것 ㅇㅇ 앉으면 사랑이는 잠시 인상을 쓰다가 바지단을 잡고 뒷발 치기를 팡팡하고는 무릎을 베개 사마 몸을 늬운다. 오늘은 발에 기대더라..;;;; 행복이는 사랑이의 행동을 보고만 있고 그냥 옆에 서 있거나 앉아 있는데 그리고 집사가 행복이를 발견해서 머리를 긁어주.. 2022. 10. 7.
[사랑이 행복이] 잠_221005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잠 (22년 10월 05일) 이상하게 출근시간이 바빴다. 평소 루틴대로 화장실 물 밥 챙겨줬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나왔다. 그리고 퇴근해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산책하고 싶어서 산책하고 왔는데 울 냥님들 거들더도 안보신다. ㅋㅋ 자고 있음 고양이 원래 야행성 아닌가요.. 밤 12시 조금 넘었는데 저러고 있으면 집사한테 불만 표시 아닌가요 ㅋㅋㅋㅋ 귀엽다 다음날은 조금 더 많이 시간을 보내야징 히히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닷!!! 오래 전 !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ㅂㄷㅂㄷ 이젠 내 글 안긁어 가.. 2022. 10. 6.
[사랑이 행복이] 모처럼 출근_221004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모처럼 출근 (22년 10월 04일) 연휴가 끝났다. 인생 다 산 느낌이었다. 하지만 오늘도 그렇듯 행복이는 날 4시 30분 쯤에 깨우고 ㅇㅇ 언제나 그렇듯 밥을 주고 화장실을 치우며 행복이의 대소변을 확인하고 물량을 확인한다. 챗바퀴 같은 일상이지만 사랑이아 행복이가 건강해지고 행복한 일상이라면 행복하다.... 그럴리가 제발 로또 1등 나혼자만!! 200억 독식 한번 해보자!! 도이치 주가 조작 읍읍... 음 여튼 출근하려고 준비하면 울 주인냥님들은 다 알고 있는지 집사 출근 포지션을 취한다. 사랑이는 달려오고 행복이는 사랑이가 집사 무릎에 걸터 앉으면 그 옆에서 긁어주기를 기다린다. 그렇게 또 하루의 출근 준비가 끝났고 집사와 주인냥님과의 작은 이별이 .. 2022. 10. 5.
[사랑이 행복이] 가려움2_221003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가려움2 (22년 10월 03일) 비가 내리는 개천절 비가 와서 수술부위가 간지러운지 행복이가 아침부터 불편하다는 신호를 보냈다. 걱정돼서 계속 지켜보는데 안방 따뜻한 침대위가 맘에 드는지 침대위에 올라가 따뜻한지 조금 있다가 연신 그릉 그릉 거린다. 몸이 안좋아서 일부러 그릉 거리는 건지 기분이가 좋아져서 그러는 건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고양이를 모시는 집사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아서 저렇게 행동한다고 생각하고 싶다. 같이 있다가 내가 나가거나 하면 따라 나오거나 안절부절 못하는데 따뜻함이 좋은 건지 누워서 일어날 생각을 않는 모습에 안도감이 몰려왔다. 그리고 보니 사랑이가 행복이 애착 자리에 자리를 잡아 있었다. 먼가 안방에서 행복이만 보는게 또 꼴보기.. 2022. 10. 5.
[사랑이 행복이] 어디가_22100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어디가 (22년 10월 02일) 이른 아침 부터 먼 거리에 일정이 있어 아침부터 움직이기 위해 부산을 떨었다. 주인냥님들은 집사의 호들갑에 처음에는 경계하다가 차분히 지켜봐주심. 그렇게 옷을 입고 나가려는데 눈에 밟혀서 안방으로 들어간 사랑이와 행복이를 따라 들어가 사진을 찍었다. 쉬는 날인데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미안 ㅠ_ㅠ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ㅂㄷ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2022.10.04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운동가라 집사_221001.. 2022. 10. 5.
[사랑이 행복이] 운동가라 집사_221001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운동가라 집사 (22년 10월 01일) 언제나 그렇듯 이제는 당연한 느낌으로 4시30분쯤 일어나 사랑이 행복이 밥을 챙겨 주고 화장실을 치워주고 그런데 쉬는 날이라 더 잘까 하다가 이왕 일어난거 운동하려고 옷을 챙겨 입자 멀리서 사랑이가 오도도도 걸어와서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행복이도 어느순간 방으로 들어와 사료를 조금 씹다가 옆으로 와서 애옹 거리며 사랑이만 예뻐하지 말고 나도 좀 보라는 듯 칭얼댔다. 그렇게 긁어주고 하다가 집사는 5시 30분 즈음 운동하러 나갔다 애겅 기여어 건강하자 사랑아 행복아 ㅇㅇㅋ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2022. 10. 4.
[사랑이 행복이] 가려움_220930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가려움 (22년 09월 30일) 가족과 회사 사람들도 잘 모르는 몰래 쉬는 날 사랑이 행복이가 집사를 데면 데면 했다. 오늘도 평소와 같이 행복이의 보챔으로 일어나서 화장실을 치워주고 물과 밥을 갈아주고 폭풍 긁음 긁음을 했는데 쉬는걸 아는 건지 옷을 갈아입어도(출근복장) 내방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찾아가는 서비스!! 안방 침대에 자리를 잡은 행복이를 찾아가 연신 찍어댔다. 먼가 한심스러운 표정의 행복이 음.. 그래 나 놀러간다!! 껄껄껄 사랑이는 먼가 행복이를 찾아가는 집사의 모습에 행복이만 무언걸 챙겨줄거라고 생각해서인지 갑자기 뛰어옴 ㅋㅋㅋㅋ 귀엽다 그렇게 인사하고 다시 귀가하니 반겨주지도 않고 한자리 차지해 잠을 자는 울 주인님들 ... 자는 .. 2022. 10. 1.
[사랑이 행복이] 식탐_220929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식탐 (22년 09월 29일) 사랑이는 식탐이 많은 아이다. 자기가 먹고자할때 먹을 것이 있어야 하고 행복이가 먹고 있을 때 자기 그릇게 먹을 것이 있어야 하며 지나가다 밥 그릇을 보았을 때 밥이 채워져 있어야 한다. 마치 나같음...;;; 같은 처지로 십분 이해한다. ㅇㅇㅋ 행복이가 아픈 이후 신장이 안좋아져 관리를 위해 행복이에게는 신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사료를 주고 있다. 그래서 사랑이와 행복이 밥 그릇을 멀찍하게 나름 머어어어얼리 두었지만 사랑이는 행복이가 먹는 사료를 탐한다. ....;;;; 요새 밤마다 사료 오독 오독 먹는 소리에 넥카라가 바닥을 긁는 소리가 나지 않으면 사랑이가 행복이 것을 먹는지 확인해 바야한다. ..;;; 몇번 제지하니까 어.. 2022. 9. 30.
[사랑이 행복이] 급습_220928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급습 (22년 09월 28일) 행복이의 위풍 당당함이 넥카라의 불편함을 넘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물론 그냥 한말이다. 출근 전 오랜만에 사랑이와 교감을 나누던 중 행복이가 사랑이를 핥아주려는 행동에 '넥카라로 위풍당당이 +1 됐습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먼가 사자 갈퀴같은 걸까 평소 안하던 사랑이에 대한 공격도 넥카라를 하고 나서 시작한 듯 하다. 아무래도 스트레스도 받고 자기 영역이라 생각한 공간을 사랑이가 대놓고 침범하는 것에 화가 나서 인 것 같다. 그리고 이상하게 둘다 삐짐.;;; 행복이는 당분간 더 넥카라를 하는게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쓰러운 것... ㅠㅠ 퇴근 후 사랑이가 안보였다. 안방 침대 위에 있겠거니 싶었고 하루 피곤해서 .. 2022. 9. 29.
[사랑이 행복이] 시무룩_220927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시무룩 (22년 09월 27일) 언제 그렇듯 4시 40분 조금 전에 행복이의 밥달라는 보챔에 일어났다. 이제는 일상 같다. 덕분에 취침시간은 밤 11시 즈음으로 정착된듯 여튼 일어나서 행복이 밥 주고 밥 위에 신장에 좋다는 약 뿌려서 섞어주고 사랑이 밥그릇에서 밥 채워주고 따로 따로 멀리 떨어져 놓고 사랑이만 따로 불러 네모난북어포를 하나 잘라서 줬다. 그리고 나서 행복이만 보고 있으니까 사랑이가 조금 심통이 났는지 시무룩한 표정으로 사랑이 전용좌석에 앉았다. 그 모습이 귀엽기도하고 애처롭기도 하다. 오늘(9/28)은 특이사항이 없으면 행복이 넥카라를 풀기로 한 날이다. 일단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결정되겠지만 별탈없이 넥카라를 벗길 바란다. 이번에도 아.. 2022. 9. 28.
[사랑이 행복이] 편안함_220926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편안함 (22년 09월 26일) 오랜만의 편안한 아침을 맞이 했다. 물론 새벽에 잠깐 행복이의 보챔에 일어났는데 밥을 주지 않고 밥 그릇을 살짝 숨겨보니 이후로 밥달라는 소리 없이 내 배 위에서 고릉 고릉 거리다 잠들었다..;; 배 위에 올라온 게 밥 달라는 시위인가..;;;; 여튼 모처럼 단 잠을 자서인가 아침 하루가 편안했다. 일어나 옷입을 때 달려오는 사랑이도 아침에 밥을 주고 나니 조금은 뾰루퉁 해도 밥을 맛있게 먹는 행복이도 모두 왠지 편안한 느낌..;; 지난 금요일 부터 아팠던 배가 아직 조금 안좋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편안하고 행복한 출근전 시간이었다. 퇴근 후에도 크게 문제 없이 깨방정한 사랑이와 불만 가득 행복이와 함께 그렇게 있다가 그렇게 ..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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