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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55

[나드리] 늦은 생일파티_상동역 안하려 했는데 꼭 다 해야 한다며 생일 45일 뒤에 잡힌 생일 잔치 상동역 나드리 함께 일하던 동료들과의 모임에서 첫 먼가 성공적인 생파 이후 모임 전 인원이 각각 받아야 한다고 해서 그 다음 생일자인 내 파티에 대한 의견이 모여지던 중 ... 그냥 생각해보면 딱히 계획적이지 않게 잡힌 장소와 음식 그리고 매우 계획적이던 선물 맛이 애매했던 1차 2차를 지나 3차 가격도 저렴한 맛집을 방문해 마무리했다. 처음에는 중국음식 중 천객가의 사천짜장을 먹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천객가에 브레이킹 타임이 있었고 어쩔수 없이 장소를 변경하기 위해 알아보다가 굿모닝차이나 라는 음식점을 찾았다. 후기는 화려하지 않지만 후회없는 동네 맛집 이라는 내용이 많았고 약속 당일 이곳에서 모였다. 천객가에는 없는 룸으로 안내됐다... 2022. 10. 27.
[나드리] 청춘인척_홍대, 연남동 그리고 망원동 나드리 20대 함께 대학을 보낸 동아리 친구들을 만났다. 나드리 청춘인척 (홍대, 연남동 그리고 망원동) 생각보다 이른 시간 (10시면 이른 시간이지) 친구를 마중가려 서울역에 도착했다. 멀리 지방에 사는 친구는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마중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서울역에서 만나 홍대입구역으로 도착해 미리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과 합류했다. 첫 집결지는 홍대 비스트로 주라 스테이크 집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스테이크 2개 파스타 2개를 시켰다. 사진을 보고 추정하면 부채살, 살치살 스테이크와 크림, 로제 파스타를 시킨 것 같다. 의외로 매우 맛이 좋았고 분위기도 좋아 실패한 선택은 아니였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다 좋았음 ㅇㅇㅋ 점심을 냠냠하고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봐두었던 카페는 이날 휴무..;;;.. 2022. 10. 13.
[나드리] 산책_인천 독정역 살빼야해 의미있길 바라는 산책 (인천 독정역) 요새 들어 쉬는 날 동네를 걷는다. 걷고 걷다 보면 한 9 ~ 10km 걷는다.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운동에 도움이 되는 빠르기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정도 아침에(5시~7시) 머리 정리하기엔 좋다. 걷다보면 나름 분위기 있는 장소도 보게 되는데 그 위치에서 몇 장 찍었다. 헤헷 다음 휴일에도 한바퀴 돌아야징 사진은 독정역 메가박스 근처에서 찍었다. 2022.10.10 - [여행/경기도] - [나드리] 달_시흥시 목감 [나드리] 달_시흥시 목감 일 끝나고 집에 가는 길 달 (시흥시 목감) 사직서를 냈죠 회사 애착이 하나 둘 사라지는 어느 날 달이 너무 예뻐 보여서 사진을 찍었다. 달 헤헷 달 넘 좋아 디카를 정말 가지고 다녀야 하나부다 2ndqq.t.. 2022. 10. 10.
[나드리] 달_시흥시 목감 일 끝나고 집에 가는 길 달 (시흥시 목감) 사직서를 냈죠 회사 애착이 하나 둘 사라지는 어느 날 달이 너무 예뻐 보여서 사진을 찍었다. 달 헤헷 달 넘 좋아 디카를 정말 가지고 다녀야 하나부다 핸드폰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LG 폰 전문가 사진 모드에서 빛 반사만 좀 덜 하게 하면 좋을 거 같은데 설정을 어케 하는 거징.. 흠 사진은 시흥시 목감에서 찍었다. 2022. 10. 10.
[나드리] 여주 편_카페 천국 아파서 참여 못한 어떤 모임 모임 때 못 본 친구가 따로 불러내는데 충격과 공포 나드리 여주 편 카페 천국 9월 말.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과 만나서 이것저것 수다나 떨려고 했다. 위치는 조금 생소하지만 여주시로 잡았었고 만나는 시간과 위치 그리고 먹을 곳 다 정했는데 내가 장염에 걸려 참석을 못했다. 친구들은 만나서 잼께 놀고 아니 어쩜 아무도 사진 찍을 생각을 안할 수가 있지.. 여튼 잼께 놀았다고 하니까 그런 갑다 하고 생각했다. 그러다 오랜만에 보고 싶었던 친구가 만나서 얘기 나누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급하게 약속을 잡았다. 처음 만나는 위치는 용인터미널 쪽의 수누리감자탕 수누리감자탕이 이상하게 먹고 싶어서 해장국 한 뚝배기 때리고 근처 커피숍에서 수다 떨 생각이었다. 친구가 근래에 와이프랑 먹으.. 2022. 10. 7.
[나드리] 안개_세기말갬성_독정역 오랜만의 산책 엄청난 안개 세기말?! 인천 나드리 모처럼 집 근처로 산책을 나갔다. 운동 목적으로 만보를 걸을 생각 ㅇㅇ 그렇게 걷고 있는데 생각보다 안개가 더 심했다. 가시거리 10 m 도 안나왔을 듯한 느낌 안개 속을 걷는데 세기말 느낌이 났다. 왠지 먼가가 튀어 나올 것 같은 느낌 게다가 습해서 기분도 좋지 않았다. ㅋㅋㅋ 그래도 만보는 채움 ㅇㅇㅋ 왜인지 블레이드 러너 느낌이 났고 왜인지 사일런트 힐 느낌이 났고 왜인지 미스트 느낌이 났으며 왜인지 기묘한이야기가 생각났다. 인천 서구 독정역 근처임. 2022.09.28 - [여행/충청도] - [나드리] 추억 나드리_(천안아산) [나드리] 추억 나드리_(천안아산) 오랜만에 천안아산으로 놀러갔다. 추억여행 (천안, 아산) 얼마 전 서울 나드리에서 오랜.. 2022. 10. 4.
[나드리] 추억 나드리_(천안아산) 오랜만에 천안아산으로 놀러갔다. 추억여행 (천안, 아산) 얼마 전 서울 나드리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강남 하이디라오 훠궈를 쏴서일까 아산에 놀러오면 초밥을 산다는 소리에 말 물리기 전에 제빠르게 내려갔다. ....;;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역 7번 출구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했고 물론 약속시간 보다 많이 일찍 도착해서 다행스럽게 사람이 많이 일하는 곳이라 그런지 일찍 연 스타벅스에 앉아 약속시간이 오길 기다렸다. 오래지 않아 내가 일찍 와있다는 것을 알렸고 꽈니TV 개설해 스타가 되고 싶은 꽈니는 일찍 나와서 날 픽업했다. 그렇게 난 편안하게 천안아산으로 갔다. 꽈니야 미안해 ㅠㅠ 고생많았다. ㅇㅇㅋ 천안아산역 근처에서 지역주민 친구를 만났고 지역주민 추천 카페로 지역주민 붕붕이를 타고 이동해 브런치를 .. 2022. 9. 28.
[나드리] 달_추석연휴(2022) 추석 연휴 집근처 달 (2022년 추석) 난 태양보다 달이 더 좋다. 어찌 생각하면 태양의 반사된 빛으로 달이 빛나 보이는 것이지만 태양은 바라볼수 없고 달은 바라볼 수 있다. 이 차이가 더 달을 친근하게 만들어 준 것 같음. 여튼 달사진 ㄱㄱㅆ 추석은 한참 지났지만 그래도 당시 찍어놓은 달사진 블로그로 남긴다. 막상 추석 당일 달 사진은 없다. 추석 전날과 그 다음날 사진만 있을 뿐 그 다음날 사진은 새볔산책 중에 찍은거라.. 흠 어찌보면 추석때 머리 위에 있던 달일 지도 오랜만에 보는 멋진 달이었다. 이런달을 보고 있으면 왜 추석에 소원을 빌어야 하는지 이해가 간다. 멋있잖아. 크잖아. ㅇㅇ 저정도 존재한테 한번 비빌만 하다. 달사진을 찍을 때 즘이면 디카를 지르고 싶다. 예쁜 달사진 찍고 싶음 ㅋㅋ.. 2022. 9. 23.
[나드리] 광명사거리_두번째 함께 일한 동료의 생일잔치 그렇게 광명사거리역을 찾았다. 광명사거리 두번째 이야기 역시나 약속시간보다 4시간 일찍 도착했다. 영화를 보고 커피숍에서 시간이나 때울 생각이었는데 그냥 돌아다니다가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광명사거리역 근처에 있는 빠리바게트에 자리를 잡았다. 블로그를 쓰고 넷플릭스 그리고 나름 아침으로 빵을 냠냠하며 나름 차도남 놀이를 했다. 그렇게 무려 4시간 동안 시간을 보내고 동료들과의 약속장소로 나갔다. 잇히 모임장소는 광명사거리역에서 조금 걸어야 하는 곳에 위치한 이향각으로 양꼬치와 요리를 시켜 먹을 셈이었다. 광란의 생일파튀가 잠깐 있었고 양꼬치와 꿔바로우 그리고 소고기감자요리 를 시켰다. 양꼬치도 맛있구 나중에 시킨 먼가 얇은 고기의 꿔바로우 그리고 국물이 많은 소고기감자요리도 좋았.. 2022. 9. 1.
[나드리] 강남 나드리_(고터, 신논현) 나이 다들고 시간은 없고 돈은 더 없는 인생에서 작은 여유 강남 나드리 (고속버스터미널, 신논현) 모든 글의 시작은 오랜만의 일로 시작된다. 오랜만의 시간, 여유, 음식 그리고 무엇 보다 사람 이번 나드리는 사람과 함께 였다.(정말?) 코로나라는 단어를 맥주 정도로 알고 있던 시기.. 그 이후로 만난 적이 없던 친구들을 보러 갔다. 대학 때, 결혼, 그리고 애기가 자랄 때 여러가지 터닝포인트 급 일이 있었고 어쩌다 보니 그런 큰 변곡점에서도 친구라는 인연이 이어져온 사람들 7월 마지막주 월요일 친구들과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만났다. 물론 난 약속시간 보다 매우 일찍 고터에 가서 (출근하듯 나옴) 아직 카페도 제대로 열지 않는 시간... 잠시 대합실에서 시간을 보내다 이디아 커피숍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큼큼.. 2022. 8. 24.
[나드리] 달_220812 달달 무슨달 쟁반같이 슈퍼문 달 (인천시 독정역) 집에 다 도착해서 아 이제 정말 그만둬야 겠다. 하면서 하늘을 보니 엄청난 크기의 달이 "안냥" 하며 인사했다. 바로 핸드폰을 들어 연신 찍었는데 핸드폰 화질로는 담기지 않는 달님 ㅇㅇ 예전에도 말한 적 있었는데 난 해보다 달이 좋다. 헤헷 먼가 기분 좋아지는 하루의 마무리 같다. 이렇게 큰달을 저번에도 본거 같지만 나중에 뉴스 보니 올해는 더 없다고 하고 모처럼의 달 구경에 하루의 짜증이 날아가는 느낌이었다. 다시 찬란한 달의 모습을 보는 그날을 기약하며 뿅 2022.08.08 - [여행/인천] - [나드리] 무지개_220730 [나드리] 무지개_220730 비가 갑자기 쏟아지고 갑자기 비가 멈췄을 때 구름 사이의 햇살이 구름을 지나 구름 옅어진 순간 .. 2022. 8. 16.
[나드리] 무지개_220730 비가 갑자기 쏟아지고 갑자기 비가 멈췄을 때 구름 사이의 햇살이 구름을 지나 구름 옅어진 순간 무지개가 나타났다. 무지개 비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22년 한여름 높은 습도와 온도에 짜증이 밀려오고 어느날과 같이 쏟아지는 비를 보며 욕지거리가 나오다가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나타났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무지개 옆에 작게 하나더 나온 쌍무지개 였음 ㅋㅋㅋㅋ 앞으로 우리 모두 건강하게 그렇게 잘 지냈으면 2022.07.20 - [여행/인천] - [나드리] 퇴근길_집근처(인천 독정역) [나드리] 퇴근길_집근처(인천 독정역) 슈퍼 문이 뜬다는 날 역에서 내려 하늘을 보니 퇴근길 (인천시 독정역) 22년 7월 13일 저녁 뉴스에서 14일에 슈퍼문이 뜬다했다. 비도 좀 오고 흐리기도 해서 큰 기대 안했는데 퇴..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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