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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179

[사랑이 행복이] 추움과 루틴_221105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추움과 루틴 (22년 11월 05일) 날이 많이 추워졌다. 이상하게 실내보다 실외가 그러니까 집 안보다 집 밖이 더 따뜻한 느낌이다. 아침 산책을 대충마치고 집에 들어와 울 냥님들을 찾으니 사랑이는 자기 최애자리 2 에 안착해 있었다. 행복이는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안방 침대에 누워 집사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었음. ㅇㅇㅋ 애겅 기여엉 베란다 쪽 마약 쿠션처럼 보이는 거대한 쿠션이 2곳에 설치됐는데 모두 사랑이 최애 자리다. 뭐 앉아서 밖을 보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몸을 말아서 잔다.. 그럴꺼면 실내가 낫지 않나 싶어 안으로 안고 들어와서 베란다문을 닫으면 베란다 문 앞에서 열어달라고 야옹하심. 베란다 문만 보며 야옹하면서 마치 이 문이 열리지 않으면 대.. 2022. 11. 7.
[사랑이 행복이] 뚠뚠_221104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뚠뚠 (22년 11월 04일)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 예산 깍고 있는 2022년 정부 책임져라 소소한 일상을 영위하지 못하는 젊은 청년과 그 가족의 삶을 책임져라... 비참하고 처참한 시간을 보낸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 못 지겠으면 직을 버려라 겨울이오며 고양님들의 부피가 늘어나고 있다. 질량도 좀 는거 같다. 그렇다. 털이 찌고 있다. 같은 사진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사진임 두 고양냥님들 지금 먼가 바라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자리에 앉아서 고양냥님들이 쳐다보는것을 느끼기 전에 부엌에서 먼가 먹을 것을 꺼내왔다. 울 냥님들은 부엌에서 무언가를 꺼낼 때 자기들 간식을 꺼낸다고 생각했으나 모든 먹거리가 집사 입으로 들.. 2022. 11. 7.
[사랑이 행복이] 10월 모음-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10월 모음 - 2 2022년 10월, 안전시스템 붕괴로 발생한 이태원 참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깊이추모합니다. 행복이는 벗겨진 넥카라에 조금 당황한듯 했다. 그도 그럴것이 2달 가까이를 넥카라를 하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2일 만에 바로 적응해서 다시 뽀샤시한 행복이로 돌아왔다. 애착장소에서 하품하는 행복이 저 자리 쟁탈전이 자주 있는데 이제 넥카라를 벗은 행복이가.... 많이 밀릴것 같다. 아무래도 체급차이가 있어서 둘이 자리싸움이나 먹는 것 싸움을 하면 행복이가 밀린다. 따뜻한 침대 위가 좋은 행복이와 사랑이 온열메트던가 물넣고 따뜻하게 하는 거 그걸 켜두기 시작하자 침대가 주인냥님들의 세상이 됐다. 그루밍 하는 사랑이 도촬 중 ㅋㅋㅋㅋ.. 2022. 11. 2.
[사랑이 행복이] 10월 모음-1(22.10.13~22.10.2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10월 모음 - 1 (22년 10월 13일 ~ 10월 22일) 카카오가 화재와 함께 망이 올 스톱 되면서 블로그 쓰기를 멈췄었다. 서버를 따로 관리 하지 않는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라니... 당황스럽지만 일어났고 회복되는데 생각보다 늦었다. 한번 안쓰게 되니까 1달이 넘게 쓰지 않음..;;; 사랑이와 행복이는 우당탕탕 잘 지냈다. 먼가 회춘한듯 열심히 뛰어다니는게 너무 불안하다. 행복이는 랜날 스페셜 사료를 먹고 있다. 수술받고 신장관련 검사에서 신장의 역할이 40% 정도 떨어진 것으로 나왔다. 이후 어느정도 관리를 하고 나서 그정도 수치가 계속 유지되는 것을 확인해서 이렇게 관리 해주면 신장쪽은 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이제 행복이는 고기를 못 먹게 됐다.. 2022. 11. 2.
[사랑이 행복이] 여유_22101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여유 (22년 10월 12일) 새벽에 일어나는 시간이 점점 당겨 지고 있다. 이제는 5시 같은 4시 40분 대가 아닌 4시 30분 이전에 일어남..;; 그래서인지 출근 준비시간이 여유로워 졌다. 이걸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덩달아 고양이들도 새벽부터 분주하심. 화장실 치우고 물주고 밥주고 하는 패턴이다 보니 사랑이와 행복이가 내가 부산떨며 일어나면 부엌에 자리를 잡는다. 밥달라는 얘기임..;;; 그리고 사랑이의 경우 행복이 밥 뺏어먹지 말라고 오전에 츄르를 짜주니 안주다 보면 왜 안주냐고 쳐다보고 왜아아아아아앙 이런 울음을 내며 집사가 어디 움직일 때마다 따라 다닌다. 귀여움 ㅋㅋ 사랑아 행복아 건강하자 ㅇㅇㅋ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 2022. 10. 13.
[사랑이 행복이] 소소한 일상_221011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소소한 일상 (22년 10월 11일) 행복이의 아품과 관리 등으로 한차례 광풍이 불어간 듯한 사랑이 행복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지난 10일에 정기검진 결과로 왜인지 모르게 안심이되고 그래서인지 평소와 다를게 없는 이 소소한 일상이 더 없이 소중했다. 평소처럼 일어나(새벽 4시) 밥 주고 물주고 화장실 치우고 출근준비를 하면 사랑이가 달려오고 사랑이랑 티격태격 놀다보면 행복이가 토라지고 행복이를 보러가면 사랑이가 토라지고 오랜만의 평범한 출근길.. 소소한 일상이었다. 더 악화 안하게 유지하는 것도 힘든 지금 어디까지 버티며 어디까지 케어해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함께 소소한 일상을 보내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 나의 주인 고양이님들 건강하자 행복하자 .. 2022. 10. 12.
[사랑이 행복이] 정기검진_221010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정기검진 (22년 10월 10일) 행복이가 한쪽 신장은 정상적인 신장 크기보다 15% 작아졌고 요로관이 혈전으로 막혀 몇번의 카테나를 통한 배출 및 수액으로 밀어내기로 나아지지 않아 수술을 받았다. (수술 내용 수컷 끔찍내용 패th) 그리고 거진 1달 넘게 지났는데 슬슬 컨디션이 많이 오르고 신장이 안좋아 신장에 도움이 되는 사료와 (단백질 함량 매우 낮음) 약을 먹고 있다(보조제 느낌) 어느정도 수술부위도 좋아지는데 문제는 수술부위가 좋아지면서 봉합부위의 실이 아무리 녹는 실을 사용해도 이물감이 있어 행복이가 핥고 싶어서 안달난 상황!! 하지만 넥카라가 그것을 방해하고 행복이는 그래서 스트레스 받고 짜증내고 왠지 더 화내는 거 같고 ..;; 그래서 사실 .. 2022. 10. 11.
[사랑이 행복이] 빼꼼_221007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빼꼼 (22년 10월 07일) 빼꼼 물론 고양이가 빼꼼하는 것이면 좋겠으나 울 주인냥님들을 도촬하기 위해 집사가 빼꼼했다. 먼가 도촬을 하다가 당당하게 찍었지만 여튼 평상시와 같게 출근 준비를 하고 퇴근을 하고 ... 날이 추워 져서인지 출근할때도 배웅안해주고.. ㅠㅠ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마중나오지 않았다. ㅠㅠ 여튼 이리저리 숨어서 쳐다보는 집사가 이상했는지 이상한 물건 보듯 보는 울 고냥님들... 힝... 집사를 업신여겨도 좋당 건강하자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에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ㅂㄷㅂ.. 2022. 10. 10.
[사랑이 행복이] 잠_221005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잠 (22년 10월 05일) 이상하게 출근시간이 바빴다. 평소 루틴대로 화장실 물 밥 챙겨줬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나왔다. 그리고 퇴근해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산책하고 싶어서 산책하고 왔는데 울 냥님들 거들더도 안보신다. ㅋㅋ 자고 있음 고양이 원래 야행성 아닌가요.. 밤 12시 조금 넘었는데 저러고 있으면 집사한테 불만 표시 아닌가요 ㅋㅋㅋㅋ 귀엽다 다음날은 조금 더 많이 시간을 보내야징 히히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닷!!! 오래 전 !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ㅂㄷㅂㄷ 이젠 내 글 안긁어 가.. 2022. 10. 6.
[사랑이 행복이] 모처럼 출근_221004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모처럼 출근 (22년 10월 04일) 연휴가 끝났다. 인생 다 산 느낌이었다. 하지만 오늘도 그렇듯 행복이는 날 4시 30분 쯤에 깨우고 ㅇㅇ 언제나 그렇듯 밥을 주고 화장실을 치우며 행복이의 대소변을 확인하고 물량을 확인한다. 챗바퀴 같은 일상이지만 사랑이아 행복이가 건강해지고 행복한 일상이라면 행복하다.... 그럴리가 제발 로또 1등 나혼자만!! 200억 독식 한번 해보자!! 도이치 주가 조작 읍읍... 음 여튼 출근하려고 준비하면 울 주인냥님들은 다 알고 있는지 집사 출근 포지션을 취한다. 사랑이는 달려오고 행복이는 사랑이가 집사 무릎에 걸터 앉으면 그 옆에서 긁어주기를 기다린다. 그렇게 또 하루의 출근 준비가 끝났고 집사와 주인냥님과의 작은 이별이 .. 2022. 10. 5.
[사랑이 행복이] 가려움2_221003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가려움2 (22년 10월 03일) 비가 내리는 개천절 비가 와서 수술부위가 간지러운지 행복이가 아침부터 불편하다는 신호를 보냈다. 걱정돼서 계속 지켜보는데 안방 따뜻한 침대위가 맘에 드는지 침대위에 올라가 따뜻한지 조금 있다가 연신 그릉 그릉 거린다. 몸이 안좋아서 일부러 그릉 거리는 건지 기분이가 좋아져서 그러는 건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고양이를 모시는 집사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아서 저렇게 행동한다고 생각하고 싶다. 같이 있다가 내가 나가거나 하면 따라 나오거나 안절부절 못하는데 따뜻함이 좋은 건지 누워서 일어날 생각을 않는 모습에 안도감이 몰려왔다. 그리고 보니 사랑이가 행복이 애착 자리에 자리를 잡아 있었다. 먼가 안방에서 행복이만 보는게 또 꼴보기.. 2022. 10. 5.
[사랑이 행복이] 어디가_22100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어디가 (22년 10월 02일) 이른 아침 부터 먼 거리에 일정이 있어 아침부터 움직이기 위해 부산을 떨었다. 주인냥님들은 집사의 호들갑에 처음에는 경계하다가 차분히 지켜봐주심. 그렇게 옷을 입고 나가려는데 눈에 밟혀서 안방으로 들어간 사랑이와 행복이를 따라 들어가 사진을 찍었다. 쉬는 날인데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미안 ㅠ_ㅠ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ㅂㄷ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2022.10.04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운동가라 집사_221001..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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