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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108

[사랑이 행복이] 애교와 질투_220804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애교와 질투 (22년 08월 04일) 오늘도 힘든 새벽 바지 입고 있는데 오도도도도 소리가 들려오길래 빨리 앉았다. 서 있으면 분명 잡고 올라온다 ㅇㅇ 먼가 아쉬운 듯 바지위에 앉아 버린 사랑이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긁음 긁음 해주고 있었는데 행복이가 냐냥 하고 방밖으로 나감 먼가 질투인가 ㅋㅋㅋㅋ;;;;; 사랑이랑 조금더 놀아주다가 행복이한테 미안해서 따라 나갔다. 물통에 물이 없길래 물통을 닦고 새로 채워 주니 잘 마심 걍 물달라는 퍼포먼스 였나 ㅋㅋㅋ 그리고 저 문틀 긁는 사랑이 ㄷㄷㄷ 긁힌자국 다 사랑이 작품이다. ㅋㅋㅋㅋ;;;;; 저 문틀 아버지가 페인트 직접 하신건데 남아나질 않넹 ㅠㅠ 사랑이가 문틀이나 쇼파 뜯뜯 하면 아버지가 새거 언제 사.. 2022. 8. 5.
[사랑이 행복이] 물끄럼_220803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물끄럼 (22년 08월 03일) 비가 엄청왔던 어떤 하루 언제나 출근하기 싫은 새벽 그치만 그 시간 일찍일어났기에 조금더 고양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 .... 잠깐 애초에 회사가 가깝거나 했으면 더 자주 많이 봤을꺼 아니야 ㅂㄷㅂㄷ 여튼 그 시간 어김없이 집사는 고양이들에게 재롱을 피었고 그 리액션을 보며 하루동안 받을 일들에 대해 위로 받았다. 고양이란 존재. 아니지 반려동물이라는 존재 아니지 반려라는 이름 자체가 그게 아닐까 서로가 서로를 위로해주는 존재 힘든 하루가 끊임이 없는 대한민국 일터 죽창으로 너도한방 나도한방 하고 싶은 일이 많지만 도의적으로 그러면 안되니까 집에 와서 고양이들한테 위로받는다. 귀여움 ㅇㅇ 어떻게 이런 생명체가 지구에 있을까 싶.. 2022. 8. 4.
[사랑이 행복이] 끄아 귀여움_22080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끄앙 귀여움!! (22년 08월 02일) 세상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또 있을 까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욕이 먼저 나올까 하다가 사랑이와 행복이를 보고 마음의 편안을 얻었다. 종교가 없는데 혹시 종교라는게 이런 마음일까 그렇다면 더더욱 멀리해야 겠다. 믿고 기대던 것에서 오는 반작용은 그만큼 클테니... 큼큼 봐라 여기 코리안 숏헤어라는 매우 대한민국에 널리 퍼진 고양이 품종의 귀여움을!! 꺄~~ 기여엉!!!!! 물론 사랑이도 귀엽다 사랑이를 쓰담 쓰담 하고 놀아주면 행복이가 멀뚱 멀뚱 쳐다보고 행복이를 쓰담 쓰담 하고 놀아주면 사랑이가 멀뚱 멀뚱 쳐다본다. 사람나이로 60~70정도 됐는데 아직도 질투라는게 있나 부다 ㅋㅋㅋㅋ 건강하게만 그리고 마지막까지 .. 2022. 8. 3.
[사랑이 행복이] 첫날_220801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첫 날 (22년 08월 01일) 이런 날이 있다. 아니지 이런 날이 아니지 매일 매일 출근하기 싫은 어느 날 핸드폰 모양을 한 시계를 보니 8월 1일이었다. 물론 5시..;; 여튼 그렇게 또 씻구 또 고양이와 노닥거리다 출근을 한다. 이제는 이런 생활 별로 감흥없는 울 주인냥님들 이젠 사진 찍는 것에 반감을 갖지 않고 먼가 애교도 부린다. 사진 찍고 쓰담 쓰담 해줘서인 듯 그래서 사진 찍고 또 열심히 쓰담 쓰담 하구 출근함 ㅇㅇ 그리고 또 퇴근 ㅇㅇ 힘들다 이번 달도 월급 밀릴거 같은데.. ㅠㅠ 하.. 일은 일대로 하는데 통장만 비어간다.. ㅠㅠ 그렇게 짜증을 안고 퇴근했지만 우리 사랑이 행복이 보는 맛에 짜증이 사라진다. 잠깐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이 지나고.. 2022. 8. 2.
[사랑이 행복이] 7월 마지막 주말_오랜만_220730~220731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7월 마지막 주말 오랜만 (22년 07월 30일 ~ 22년 07월 31일) 7월 마지막 주말 ㅇㅇ 07월 30일 행복이가 오랜만에 다리사이에 자리 잡아서 잠을 청했다. 귀여움 더워서 이불 걷어내고 싶은데 행복이가 너무 편한 자세로 있어 한동안 저러고 있다가 일어났다. 움직이니까 쳐다보더니 왜? 움직여?! 이런 표정을 지으심 ㅇㅇ;; ㅋㅋ 사랑이는 아침부터 행복이 자리에서 자고 있었다. 행복이는 그걸 그만히 쳐다본다. ㅇㅇ 점심을 먹고 한가로운 낮 역시 한가로움을 느끼는 사랑이와 행복이 07월 31일 언제나 그렇듯 이른 아침 사랑이가 속옷 바구니에서 잠을 자고 있기에 발로 살살 건드려 봤다. 먼가 매의눈으로 발가락을 잡는 사랑이 행복이가 보이지 않아 여기저기.. 2022. 8. 1.
[사랑이 행복이] 아아앗!!!_(220727~220729)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아아앗!! (밀림) (22년 07월 27일 ~ 22년 07월 29일) 요새 잠깐 바빴다는 이유로 블로그 작성을 소홀히 했다. 하지만 사진을 많이 찍어놨지 그랬더니 너 먼가 써야 할 일이 쌓이는 것 같아서 혼자 전전긍긍함..;;; 07월 27일 평소와 같이 출근과 퇴근을 했다. 평소와 같이 사랑이와 행복이는 귀엽고 평소처럼 큰 일 없는 소소한 하루가 지나갔다. 요새 출근과 퇴근 외에는 딱히 놀아주지 않아서인지 출퇴근 때만 얼굴 비추고 몸 비비고 애교 부리다가 안방으로 들어가는 일이 많아졌다. ....;;; 먼가 집사에 대한 작은 인사로 마무리 하는 느낌..;; 서운... 07월 28일 이상하게 몸이 힘들어서 출근 때만 조금 얼굴보고 놀구 퇴근해서는 집에서 뻗.. 2022. 8. 1.
[사랑이 행복이] 에너지!!_220726(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에너지!! (22년 07월 26일) 퇴근하고 와서 하루를 녹이는 와중에 무엇보다 고양이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울 사랑이 행복이들의 마중이나 고생했지 힘내라 이런 퍼퍼몬스가 없으면 하루가 너무 힘들다 행복이의 몸에서 계속 작은 혹이 만져진다. 슬프다. 이렇게 떠나보내게 되는 것을 뽀짜툰을 통해 연습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아닌데도 몸이 아프다 맘이 아프다 목이 메인다. 그래도 하루 하루 안아프고 행복하게 그렇게 지나갔으면 그랬으면 좋겠다.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닷~!!! 예 전에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날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ㅇㅇ 이젠 내 .. 2022. 7. 29.
[사랑이 행복이] 맑음_220725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맑음 (22년 07월 25일) 모처럼 쉬는 월요일!! 하하하 나는 쉰다 월요일!! 그치만 약속 때문에 ... 또 일찍 일어난... 새벽 5시의 월요일 아침..;;;; 행복이의 뒤태에 어머나~ 하며 바라보다가 씻구 나갔다. 그리고 이것저것 맛있는거 야무지게 먹구 집에 와서 씻구 누우려니 갑자기 뵹 나타나서 반겨주는 행복이 귀엽다 고양이는 언제나 맑거나 흐림이랬나 그리고 귀엽다 히힛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닷~!!!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날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ㅇㅇ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2022.07.28 - [사랑이와 행복.. 2022. 7. 28.
[사랑이 행복이] 몸단장_220723~220724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몸단장 (22년 07월 23일~22년 07월 24일) 늦은 토요일 저녁 한가로이 .. 왜 화장실 근처 스크레쳐에.. 여튼 한가로이 누워 있던 사랑이 행복이를 핸드폰 사진으로 괴롭혔다.;;;; 움직일때마다 나를 바라보는 귀염둥이 ㅋㅋㅋㅋ 그리고 조금 더 늦은 토요일 저녁 몸단장하는 사랑이 올ㅋ 조금 둥둥한 편인데 구석 구석 가능하구나 흐믓 그리고 일요일 아침 스크레쳐에 몸을 기대 몸 단장하는 행복이 애구 기여엉 행복이.... 오랜만에 촉진 하듯이 몸 구석 구석을 만져봤다. 몸 표면으로 혹 같은게 잡히기 시작한다... ... 마음이 답답하고 헛헛하다. 고통스럽지 않기를... ㅠ_ㅠ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닷~! 오래 전 사랑이.. 2022. 7. 28.
[사랑이 행복이] 그릉 그릉 그릉_22072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그릉 그릉 그릉 (22년 07월 22일) 하하하... 밀린 일기 쓰는 느낌이균!!! 22월 7월 22일 금요일 ㅇㅇ!! 어김없이 출근 준비를 하며 사랑이와 행복이의 행복한 관심을 받았다. 이젠 바지 입을 틈을 주지 않고 달려오는 사랑이 때문에 먼가 사진에 살색이 많이지만 사랑이 털이 맨살이 닿을때의 느낌이 싫지만은 않아서 받아주면서 놀구 있다. 여러분의 눈은 소중하지만 몰라 모자이크는 없닷!! 동영상에는 살색안나오겠지..;; 동영상은 시끄러우니 음소거로 보장 ㅇㅇㅋ 그렇게 사랑이와 놀구 있는데 행복이가 사랑이의 살랑 살랑 움직이는 꼬리에 관심을 갔다가 잡기 노리는 하는 것 같아서 왠지 요새 서로 건수 생기면 싸우기에 행복이와 놀아줬다. 갑자기 너무 발랄하게.. 2022. 7. 26.
[사랑이 행복이] 조금은 다른 아침_220719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조금은 다른 아침 (22년 07월 19일) 씻구 나와서 옷을 입고 있는데도 사랑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오옷...?! 무슨일이 있는 것인가 일단 옷을 입고 두리번 두리번 사랑이와 행복이를 찾았다. 먼가 자기를 찾는 느낌을 알아서인지 갑자기 사랑이가 뿅 나타났다. 매달리거나 앵기지 않아서 먼가 서운하다 행복이는 고양이 밥있는 곳에서 발견됐다. 나를 보자 마자 집사야 밥이 이게 뭐냐 고기내놔라 라며 냐옹냐옹 해줬다. 그리고 급하게 출근!! 그리고 퇴근!!! ㅂㄷㅂㄷ 여튼 그렇게 집에 와서 사랑이를 찾았다. 사랑이는 행복이 자리에 누워 귀만 레이더 처럼 움직이고 눈을 감고 있었다. 먼가 휘떡휘떡 팔을 움직이면 반응안하는데 의자를 끌거나 하는 소리에 귀가 쫑긋 쫑긋.. 2022. 7. 20.
[사랑이 행복이] 온도차_220718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온도차 (22년 07월 18일) 오늘도 출근해야 하는 인생 제일 힘든 아침 씻구 와서 철푸덕 앉았는데 그새 사랑이가 오도도도 오더니 털푸덕 앉았다. 아 기엽다 살색이 많아서 최대한 사진을 선별했지만 .... 여튼 사진에 살색 많음.;; 그렇게 사랑이와 놀구 있는데 먼가 행복이의 존재가 느껴지지 않았다.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화장실에 위치한 스크레쳐 위에 살포시 앉아 있는 행복이를 발견했다. 왜인지 출근시간에 집사를 사랑이에 빼앗긴 듯한 모습..;;;; 아 먼가 아침드라마 같은데?! 그렇게 출근해서 퇴근해서 집 사랑이는 이제 행복이 지정석이 자기 자리인양 편하게 앉아있다. 행복이는 고양이 화장실 쪽에 마련한 스크레쳐에 자리를 잡았는데 사랑이가 들어오면 타박한..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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